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책속의 한 줄 .... ◈12

책읽기...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 혜민스님] 혜민스님 신작이 나왔다길래 사와서 읽는데 첫장부터 내얘기 같아서 요즘 힘든 내마음에 위로를 받은 기분이 드네. 스님 감사합니다~~^^ 한번 더 읽으면서 마음추스리기에 힘을 내야겠다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나에 대해 이럴 거다, 저럴 거다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친 후 쉽게 말 만드.. 2016. 2. 17.
책읽기... [나미야잡화점의 기적 / 히가시노 게이고] 책을 받아보고 책두께에 놀람. 잘 안 읽히는 책이 있는데 이 책은 손에서 놓게 되지가 않는 힘이 있더라.. 잘 읽히는 책..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내 얘기를 누군가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되리라.. 2015. 12. 31.
책읽기...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인 것들 / 원영스님] 인생에서 '슬픔의 시간'은 텅 빈 시간처럼 보인다. 아무것도 할 수없고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온전히 슬픔속에 있지 못하고 거기서 빠져나오려고 애를 쓴다. 하지만 슬픔은 헛되지않다. 우리는 충분히 슬퍼하고 아파해야한다. 터널은 끝까지 걸어가야만 그 끝.. 2015. 12. 17.
책읽기... [알고 보면 괜찮은/마가스님] 언제가 가장 소중한 시간입니까? 바로 지금입니다 누가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까? 바로 당신 곁의 사람입니다 무엇이 가장 소중한 일입니까? 바로 지금 복 짓는 일입니다 2014. 7. 17.
책읽기... [비울수록 가득하네/정목스님] 우리는 수많은 생각으로 둘러싸여 살고 있습니다 옳다는 생각, 그르다는 생각, 자신이 밉다는 생각, 예쁘다는 생각, 능력이 있다는 생각, 없다는 생각... 이것은 우리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생각일 뿐입니다 그 수많은 생각을 걷어내세요 자유로운 자신으로 돌아오세요 자유롭게 헤엄치는.. 2014. 7. 17.
책읽기.. [서천석의 마음 읽는 시간 / 서천석] "본문중에~~" 오늘 집을 나올 때 어떤 말을 하셨나요? 오늘 집을 나오기 전 사랑하는 가족에게 남긴 마지막 말은 어떤 말이었나요?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말이었나요? 물론 매순간을 따뜻하고 부드러운 말로 채울 수야 없겠지요 때로는 거절도 필요하고, 따끔한 한마.. 2014. 1. 12.
책읽기 .. [오늘, 수고했어요 / 이수동]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행복하니?" 하고 묻습니다. 거울은 한 치의 망설일도 없이 대답합니다. "바로 당신입니다." 햇살 좋은 날, 일상의 무게를 내려놓고 잠시 쉬고 싶을 때, 나는 당신의 의자가 되겠습니다. 값비싼 의자는 아니지만 늘 당신 곁에 있는 그런 의자 ..... 인.. 2013. 12. 21.
책읽기 ..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싶다 / 이근후지음│김선경엮음] 힘든 것을 남이 알아주길 절대 바라지 마라. 이것이 바로 나이 든 자의 자존심이다. 아들 딸이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지 알고 싶은데, 도통 말을 안 한다고 원망하지 말고 10퍼센트에서 출발해 보라. 우선 중요한 것은 말을 거는 것이다 긴 노년의 시간을 잘 보내고 싶다면 막연한 바람이나 환상을 떨쳐 버리고, 시간을 편안히 보내겠다는 생각 대신 시간을 마음껏 쓰겠다고 생각하라. 자유로움은 구할 때까지 어렵지, 한번 실천하고 나면 무척 쉽고 행복하고 시원하다. 나를 옭아매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핑계 대지 말고 한번 실천해 보고 벗어나 보고 깨트려 보라. 생각보다 간단하고 쉽다. 자녀가 독립할 때가 되면 기꺼이 자식을 떠나보내라. 억울해 할 일도, 섭섭하게 느낄 일도 아니다. 그.. 2013. 12. 21.
책읽기 ..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 틱낫한] 한마디의 자비로운 말이나 행동, 또는 생각이 누군가의 고통을 줄이고 기쁨을 줄 수 있다 한마디의 말이 누군가에게 위로와 믿음을 주고, 의심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다 또한 한마디의 말 덕분에 사람은 실수하지 않고, 갈등을 해결하고, 구원으로 가는 문을 열 수 있다 하나의 행동이 한 사.. 2013. 11. 2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