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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한 줄 .... ◈

책읽기...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인 것들 / 원영스님]

by 수선화2 2015.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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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슬픔의 시간'은 텅 빈 시간처럼 보인다.

아무것도 할 수없고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온전히 슬픔속에 있지 못하고

거기서 빠져나오려고 애를 쓴다.

하지만 슬픔은 헛되지않다.

우리는 충분히 슬퍼하고 아파해야한다.

터널은 끝까지 걸어가야만

그 끝에 닿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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