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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 ◈178

[울산, 경상남도]1박2일 여행 1일차 대왕암공원 통도사에 다시 가보고 싶어서 아들이랑 같이 통도사랑 통도사 암자를 가보고 울산 대왕암공원을 갔다왔다. 첫날 일정은 ♧ 언양 윤's차미 > 울산 선바위 > 대왕암공원 > 울산대교전망대 > 호텔 7월 26일(화요일) 울산역에 내려 아들이 쏘카로 렌트한 차를 타고 점심 먼저 먹으러 갔다. 울산역 근처에 있는 건물 주차장에 있다고해서 도보로 가서 차 상태 확인하고 사진찍어 앱에 올리고 하네. 요즘은 뭐든지 폰으로 해결하니 따라가기 버겁다 ㅎㅎ 반납할때도 여기에 주차해놓으면 된다. 검색해 둔 식당은 퓨전요리 윤's 차미. 식당이 깔끔하고 눈과 입이 즐거운 식사를 했다. 식당안 소품도 예쁜게 많았고 다른 메뉴를 먹어보고싶어 담날 다시 방문했다. 일정은 통도사를 먼저가려 했는데 고속도로에서 잘못들어 울산방향으로 가게.. 2022. 7. 31.
[전라남도/전라북도] 라벤더와 수국 만나러 떠남^^ [2022. 06. 14~15(화, 수)] 14(화요일) 영광 풍력발전 → 고창 청농원 → 나주 곰탕거리 → 나주 반남고분군 → 나주 느러지 → 목포 삼학도공원 → 평화광장 여행을 앞두고 날씨를 계속 검색해보고 했는데 결국 이번엔 날씨로 인해 좀 아쉬운 여행이 되었다. 수국 상황을 보니 하루차이지만 그래도 일정을 바꾸는게 나을거 같아서 14일에 영광 풍력발전을 보러가게 됐다. 아침에 잠을 깨니 빗소리가 들리는듯 해서 창문을 열어보니 비가 내리고 있다. 아이쿠야 비오면 풍력발전사진이 잘 안찍힐텐데... 1시쯤 개인다고 하니 희망을 가지고 영광으로 떠났다. 광백사염전을 찍고 가니 풍력발전기 갯수가 엄청나다 많아야 열개이하만 보다가 도로 양쪽으로 쭉 있는 풍력발전기를 보니 정말 엄청나고 장관이다. 사진찍을 기.. 2022. 6. 18.
[경상남도]친구들과 밀양 1박여행^^ 5월 28(토)~29(일) 밀양에서 펜션을 오픈한 친구가 있어 친구도 볼겸 여행도 할겸 밀양으로 떠났다. 코로나로 인해 여행도 못하고 2년만에 다같이 보니 좋았다. 밀양역에 친구가 나와서 친구차로 이동하며 점심을 먹으러 갔다. `행랑채` 사람이 많아 전화번호를 적어놓고 식당 구경도 하면서 사진도 찍고 얘기를 하다보니 우리 차례가 되었다. 메뉴는 비빔밥과 수제비. 단촐하다. 사이드메뉴로 감자전과 고추전을 시켰다. 고추전이 특이하네. 고추튀김처럼 나올줄 알았더니 고추를 송송썰어 전을 만들었네. 고추전이 먹고 싶었는데 혓바늘이 생겨서 맛만 조금 봤다. 밥이 흑미밥이라 더 맛있는듯. 수제비도 조금 나와 비빔밥과 수제비를 다 맛보니 좋았다. 위양지로 갔다 이팝나무꽃 필때 와봐야하는데 시간이 좀 지나서 아쉬웠지만 .. 2022. 6. 9.
[인천]강화도 1박여행 [2022. 05. 14~15] 친구들과의 이번여행은 서울근교 강화도로 가보기로 했다. 김포 올갱이국집에서 만나 올갱이국으로 점심 맛있게 먹고 강화 펜션으로가는중에 마트에서 장을보고 펜션으로 갔다. 동막해변에 있는 펜션. 펜션가는길이 오르막이다. 펜션도 가파른곳에 있어 차에 뭘 가지러갈려면 가기싫은 정도. 독채라서 선택했고 화장실이 두개라서 좋았는데 주인장아저씨의 불친절에 기분이 상했다. 숙박비는 기본인원으로 예약하고 추가인원은 현장결재해야한대서 한명은 안자고 간다하니 그래도 안에 들어오면 돈을 내야한다고해서 기분이 상했다. 식기류도 부족하고 냄비도 코팅이 벗겨진게 아휴 이런걸 써야하나 싶었는데 친구가 냄비들고가서 코팅 벗겨진거 못쓰겠다고 바꿔달라니 씻어준다고 하더란다. 크크크~ 다른걸로 달라해서 조금 .. 2022. 5. 30.
[제주도] 친구들과 제주여행 3일차 [2/24 목요일] 어제 늦게잤더니 피곤했다. 누룽지로 아침을 먹고 여행 마지막날 일정 시작. 한담해변으로 갔다. 근처에 과일가게에서 집에서 먹을 레드향을 사서 택배시키고 해변을 걸었다. 에메랄드빛 바다색이 참 예쁘다. 걷다보니 곽지해변까지 갔다. 소금빌레로 갔다. 최근에 인터넷에서 사진을 봤는데 가보고싶었다. 구엄포구옆에 있다. 현무암위에서 소금을 생산했다고 한다. 제주에서만 볼수 있는 모습이네. 한담해변 근처에서 점심을 먹었다. 해물라면하는 식당이 눈에 띄어 들어갔다. '바다보는날' 자리가 없어 조금 기다렸다. 친구들은 전복라면, 돈까스, 난 전복죽을 시켰다. 맛있게 먹고 공항으로 출발 대구친구들과 헤어짐의 시간은 오고 아쉽게도 2박 3일의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가 된다. 2022. 2. 26.
[제주도] 친구들과 제주여행 2일차 [2/23 수요일] 포근히 잘자고 아침에 일찍 눈이 떠졌다. 아침메뉴는 누룽지. 커피믹스 마시면서 사진찍어봄. ㅎㅎ 날이 쌀쌀하고 춥다. 바람도 많이불고. 새별오름으로 갔다. 새별오름에서 보는 풍경이 멋지다. 외국같은 느낌도 있고. 새별오름을 내려오니 모자파는데가 있는데 친구가 모자를 사줘서 셋이 노란모자를 쓰고 다녔다. 셋이 노란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으니 유치원생 같다고 깔깔거렸다. 제주곶자왈공원으로 갔다 입장료 천원. 전망대까지만 가고 되돌아 나와서 송악산으로 갔다 가는길에 산방산이 보이는 곳에 노란색꽃이 펼쳐진게 너무 이뻤다. 꼭 유채꽃 같아서 사진을 찍었는데 무밭이었다. 으~~~ 언뜻보면 유채꽃처럼 보여서 유채꽃이다~~ 생각하기로. 송악산 입구에서 사진찍고 점심 먹으러 갔다 대명포구에 있는 '명물.. 2022. 2. 26.
[제주도] 친구들과 제주여행 1일차 [2/22 화요일] 김포에서 8시 30분 출발 에어부산을 이용해서 제주도착. 대구에서 온 친구들 만나 여행시작~ 렌트카를 받아 점심 먹으러 이동 '효섬마을 초가집' 메뉴는 '전복돌솥밥' 아침을 못먹어서 맛있게 먹었다. 음식맛도 깔끔하고 생선구이가 담백한게 맛있었고 김에 밥을 싸먹으니 맛있었다. 함덕해수욕장으로 갔다. 바다색이 어찌나 이쁘던지. 사진도 찍고 한치빵도 사먹고 카페 델문도에서 잠시 휴식. 동문시장으로 가서 회와 먹거리를 사서 숙소로 이동. 서머셋 제주신화월드. 숙소가 럭셔리하네. 방도 3개 화장실 2개 넓직한게 좋다. 장봐온 걸로 한상차려 저녁을 먹고 윷놀이로 잼나게 놀다 잤다. 2022. 2. 26.
[충청남도]새해 첫 여행은 청양, 대천으로 [2021. 01. 17 월요일] 내생일 핑계로 남편과 1박여행 추진. 겨울이라 청양 알프스마을에서 얼음축제 구경하고 대천해수욕장에서 1박하기로 함. 가는길에 가보고 싶었던 카페도 가보고 아직은 이를거라 예상은 하지만 마량리 동백나무숲에도 가보기로 하고. 죽도 상화원도 가보고 싶었는데 겨울에 문을 안 연다고 해서 다음에 가보기로 했다. 청양 알프스마을에 도착해서 매표소에 가니 12시~12시 30분까지 방역타임이라 줄서서 기다림. 옆에는 군밤과 군고구마를 굽는 사람들이 많고 장작 타는 불냄새가 좋았다. 날씨 예보에 춥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많이 춥지는 않았고 손이 좀 시린정도여서 장갑을 꼈다. 눈썰매랑 짚라인도 있는데 다른 놀이기구 이용 안하고 얼음만 구경할거라 입장료만 구매했다. 잘 만들어진 얼음이 장관이.. 2022. 1. 21.
[경상북도]포항 나들이 [11월 21일 일요일] 일요일 묘사가 있어 산에 갔다가 포항에서 2박을 하고 화요일 엄마 기일이라 부모님 산소에 들렀다 집에 왔다. 일요일 새벽 5시반에 출발 어둠과 잔뜩 낀 안개를 뚫고 산소로 갔다. 아랫지방으로 내려갈수록 안개가 걷혀지고 밝아오는 아침 모습이 멋지네. 묘사를 끝내고 포항 곤륜산 활공장으로 갔다. 패러글라이딩 하는곳. 힘든 오르막길을 올라가니 탁트인 바다뷰가 멋지네. 인조잔디가 깔린 활공장. 칠포해수욕장도 보이고 날이 좀 맑았으면 더 깨끗하게 잘 보였을텐데. https://forlora8890.tistory.com/m/12879961 포항 곤륜산활공장ㅇforlora8890.tistory.com 다음 코스로 환호공원으로 갔다. 그냥 공원을 걸어볼까하고 갔는데 이게 왠일이래 스페이스워크가..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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