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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 ◈178

[전라남도] (2) 목포 고하도 해안데크 [2023. 09. 03 일요일] 오늘은 고하도전망대에 다시 가보기로 했다. 목포 북항승강장이나 유달산승강장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건너와서 고하도 승강장에 내려서 산책로 따라 걸어가는 방법이 있고 케이블카를 안타고 고하도스테이션주차장까지 차타고 와서 주차해놓고 걸어서 고하도전망대까지 가는 방법도 있다. 우리는 오늘도 케이블카 이용 안하고 고하도에서 가보기로했다. 주차장에서 조금 걷다보면 고하도승강장이다. 고하도승강장에서 오솔길 따라 걷다보면 전망대가 나오는데 보수중이네. 어제와 다르게 날씨도 좋다. 해안데크길로 내려가서 오른쪽으로 좀 걸었다. 전에 왔을때는 오른쪽 데크길이 없었다. 날이 더워서 잠시 걸어보고 다시 올라와서 카페에 들어갔다. 사람들이 많아 복작복작. 창가쪽으로 앉아 차한잔 마시며 쉬다 나왔다.. 2023. 9. 6.
[전라남도] (1) 진도여행 [2023. 09. 02 토요일] 9월 8일부터 10일까지 명량대첩 축제를 한다고 해서 한주 일찍 진도 울돌목과 스카이워크 가볼려고 목포로 내려갔다. ● 목포구 등대 ● 우수영관광지 ● 트윈브릿지카페 ● 울돌목 해양에너지공원 ● 조금시장 ● 신비의 바닷길 ● 소담#(점심) ● 진도 솔비치 진도 가는길에 목포口 등대로 먼저 갔다. 가는길이 해안길이라 드라이브길로 멋지다. 이름은 목포가 들어가는데 주소지는 해남이네. 예쁜 등대다. 작은 주차장이 있고 옆에 카페가 있는데 카페 문 안열린거 같아 들어가보진 않았다. 해안 데크길도 있다. 울돌목으로 갔다. 우수영관광지. 주차장에 주차하고 스카이워크로 갔는데 비가 왔던지라 출입금지 시키네 비도 그치고 바람도 없어서 가도 될거같은데 아쉬웠다. 케이블카도 있는데 타진 .. 2023. 9. 5.
[충청남도] 논산 배롱나무꽃 보러 떠난 하루 논산에 배롱나무꽃이 예쁜데가 많은데 꽃이 지기전에 갔다와야할 거같아 배롱나무꽃 사진 찍으러 길을 나섰다. 시간이 여유롭지않아 이동하기 편한쪽으로 몇군데 가봤다. 폭염을 예상하고 휴대용 선풍기도 충전하고 햇볕가릴 우산도 챙겨갔는데 태풍 때문인지 구름이 잔뜩 끼인게 바람도 좀 불고 다니기에 날씨는 괜찮았다. ■ 돈암서원 ■ 온빛자연휴양림 ■ 연산향교 ■ 관촉사 오랜만에 무궁화열차타고 갔다. 수원에서 논산까지 2시간정도 걸린다. 폭염으로 운행시간이 지연될거라고 해서 쏘카시간도 1시부터 예약했는데 예상과 달리 논산역에 12시 12분 정시에 도착. 시간이 남아 근처에서 점심을 먹었다. 논산역앞 '시온이네' 식당에서 돈까스 먹고 논산역앞 쏘카전용 주차장으로 가서 차를 타고 돈암서원으로 이동. 배롱나무 크기가 엄청나.. 2023. 8. 10.
[전라남도] 연꽃보러 떠난 나들이 (2) [2023. 07. 16 일요일] 오늘은 강진만생태공원을 갈 예정이었다. 날씨를 계속 검색해보는데 비가 많이 온다고 나온다. ㅠ 좀 늦게 출발해서 폭우속을 달려 강진만생태공원에 왔는데 내리기가 꺼려졌다. 할 수없이 강진만생태공원은 포기하고 근처 알아둔 카페에서 비가 좀 잦아지기를 기다리기로 했다. 카페갤러리 '느루' 한옥카페라 정겹네. 카페에서 잠시 머물다 비가 좀 잦아지기에 목포로 출발. 오는중에도 비가 세차게 내려서 부담이 되었다. 남편 원룸에서 잠시 쉬다 점심 먹으러 평화광장으로 갔다. 가벼운 메뉴로 꽃게살해초비빔밥을 먹기로 함. 점심먹고 평화광장 걷다가 갓바위도 다시 가보고 비가 그치고 해가 나니 뜨거웠다. 오랜만에 보는 햇살이 반갑더라. 팥빙수 먹을려고 카페 들어갔는데 팥빙수가 16천원이다. 왜.. 2023. 7. 18.
[전라남도] 연꽃보러 떠난 나들이 (1) 雨中에 무안 회산백련지 연꽃 보려고 길을 나섰다. 뉴스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소식이 계속 나오는데도 기차표를 예매한지라 걱정 가득한 맘 안고 떠났다. 금욜 ktx로 목포 도착. 예정시간보다 30분정도 늦게 도착을 했다. [2023. 07. 15 토요일] 오늘 일정은 무안회산백련지 > 나주 우습제 생태공원 > 나주 영산포 풍물시장 > 점심(메주애꽃) > 나주박물관 무안 회산백련지로 갔다. 비는 오락가락. 많은 비는 아니어서 다행. 회산백련지에 도착을 했는데 연꽃이 안보인다. ㅠ 😭😭 먼길을 왔건만 허망하다. 봉오리는 많이 맺혔는데.. 7월 20 일부터 연꽃축제 시작인데 축제기간 되면 활짝 피려나... 회산백련지는 꽤 넓다. 전망대에서 연꽃 사잇길을 찍으니 멋지네. 연꽃이 많이 피지 않아서 아쉬운 맘이었.. 2023. 7. 18.
[충청남도] 세종, 공주, 당진 하루 코스 Ⅱ(공주 공산성, 당진 삽교호) [2023. 02. 28 화요일] 세종수목원과 세종호수공원을 둘러보고 공주 공산성으로 갔다. 공산성 주차장에 주차하고 공산성 앞에 밤빵 파는곳이 많아서 밤빵을 사서 먹었다. 빵안에 밤이 한개 들어있고 방금 만들었는지 따뜻했고 달달했다. 가격은 하나 2천원. 가격이 좀 세다. 낱개는 없고 6개 들어있는게 12천원. 공산성은 매표소가 있는데 입장료는 안받는다. 좋구러~ 성곽길에서 보는 금강의 모습이 멋지다. 공산성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12880302 공주 공산성 forlora8890.tistory.com 당진 삽교호함상공원으로 갔다. 오후 늦은시간인데다 바닷가라 그런지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웠다. 멀리 서해대교가 보인다. 삽교호 둘러보기 https://forlor.. 2023. 3. 6.
[충청남도] 세종, 공주, 당진 하루 코스 Ⅰ(세종수목원, 세종호수공원) [2023. 02. 28 화요일] 국립세종수목원 가보기로 하고 근처 세종호수공원, 공주 공산성, 당진 삽교호를 들렀다. 세종수목원 주차장도 넓고 주차비도 없음. 입장료는 일인 5천원. 일찍 도착했더니 사람들이 별루 없어서 조용해서 좋았다. 사계절 전시온실로 먼저 갔다. 열대온실, 지중해온실, 특별전시온실로 나눠져 있어 각각 특색있는 식물들을 구경했다. 특별전시온실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12880295 국립세종수목원(특별전시온실) forlora8890.tistory.com 열대온실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12880296 국립세종수목원 (열대온실) forlora8890.tistory.com 지중해온실 둘러보기 https:.. 2023. 3. 6.
[전라남도]동백꽃 보려고 떠난 나들이 / 신안 압해도 [2023. 01. 31] 화요일 겨울꽃의 대명사 동백꽃을 볼 수 있을까해서 떠난 나들이 천사섬분재공원의 동백꽃 축제가 오늘까지라 동백꽃 만날 기대를 안고 출발~ 주차장에 도착. 길 건너니 천사섬분재공원이다. 입구에 팻말이 헉~ 아쉽다~~~ 꽃은 날씨가 큰 영향을 주니 어쩔수가 없네. 입장료는 한사람당 5천원이다. 그래도 중간중간 비록 시들고 얼었지만 동백꽃을 볼 수 있었고 포토죤도 있으니 사진 찍기 좋고 동백꽃 아니라도 천사섬분재공원에 볼 것도 많고 잘온거 같다. 무인카페 옥상에서 본 바다도 멋지다. 눈속에 있는 팬지가 안쓰러운 마음이 든다. 팜파스그라스와 파란 하늘이 멋지네. 소원지 다는데도 있어 나도 소원을 적어 걸었다. 온실도 구경하니 멋진 분재들이 많고 올해 첫 매화를 볼 수있어 좋았다. 분재원.. 2023. 2. 3.
[전라북도]고군산군도 여행 갑자기 떠난 고군산군도 여행. [2023. 01. 12] 목요일 일정은 대장봉전망대 > 선유도해수욕장 > 점심(서해회식당) > 옥돌해변 > 무녀도 쥐똥섬 > 군산 진포해양테마공원 > 이성당빵집 다시 가보는 새만금방조제. 일찍 집에서 출발해서 장자도 주차장에 도착하니 11시경. 주차요금은 두시간도 안있었는데 2천원 결제. 장자도와 대장도는 짧은 다리가 있어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다. 다리를 건너니 대장봉이 보이고 올라가는 방향은 왼쪽 오른쪽길이 있는데 검색해보니 오른쪽길이 그나마 낫다고 해서 오른쪽길로. 계단이 많고 급경사 계단이고 계단폭도 깊어 많이 힘들었지만 올라가는 중간중간 보이는 경치가 와~ 정말 멋지더라. 간신히 대장봉에 올라서니 풍경이 끝내준다. 힘들게 올라온 보람이 있다. 선유도해수욕장으로 갔..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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