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맛집, 카페, 숙박.....◈134 광교산제빵소 오리주물럭 먹고 나와 집에 가는길에 광교산제빵소가 있어 들어갔다. 파장동 광교산 가는길에 있다. 음료는 안마시고 빵만 사왔다. 주차장 있고 2층도 있고 깔끔하다. 브런치 먹으러 와보고싶다는 생각이... 소금빵 렌지에 데워 먹으니 맛있다. 2023. 2. 13. 광교산 맛집 이영철 청정 생오리 오리주물럭이 먹고싶어 간 식당. 파장동 광교산 입구에 있는 식당. 주차장 있고 실내 테이블도 많네. 오리주물럭 2인분 주문했다. 밑반찬이 쟁반에 담겨 나오고 반찬이 소박하다. 물김치가 맛있었고 소스가 3개 나오는데 주물럭이라 안먹게 되더라. 주물럭 바로 먹게끔 나오니 편하다. 상추가 자그마한게 쌈싸먹기 좋았다. 상추양도 넉넉하게 나오고. 부족한 야채나 소스는 리필해서 먹음 된다. 양은 성인 둘이 먹기 좀 부족한듯. 공기밥 하나 추가해서 둘이 나눠먹으니 적당히 먹은거 같았다. 떡볶이떡도 들어가 있고 주물럭은 부드럽고 맛있었다. 담엔 오리로스를 먹어봐야지. 2023. 2. 13. 깔끔하고 맛있는 식당 압해도 '천사신안낙지전복' 천사섬분재공원 갔다가 늦은 점심 먹으러 간 식당. 기대 안하고 갔는데 유기그릇에 낙지비빔밥이 나와서 대접받는 느낌이 들었다. 밑반찬도 깔끔하고 맛있고. 양배추샐러드 소스가 상큼하니 맛있어서 리필해서 더 먹었다. 미역국도 맛있었다. 낙지가 비싸니 많이 들어있진 않았지만 지난번에 다른데서 먹은 낙지비빔밥보다 맛있었다. 바다가 보이는 식당. 분위기도 좋다. 식당 위치는 천사섬분재공원 앞에 있다. 식사후에 앞에 노을해변을 걸어도 좋다. 2023. 1. 31. 짜장면이 생각날 때 수원 천천동 '포명천천' 짜장면이 먹고싶어 찾은 포명천천 배달로 몇번 먹었는데 오늘은 천천동쪽에 볼일도 있고 해서 가는 김에 매장에서 먹기로 했다. 찹쌀탕수육 세트메뉴로 주문 찹쌀탕수육과 짜장면 해물짬뽕이 나온다. 물이 그냥 생수네. 따뜻한 차를 주면 좋을텐데. 따뜻한 차를 주는곳도 있던데 좀 아쉽네. 찹쌀탕수육을 소스에 찍어 입에 넣는데 소스가 너무 시어 신맛이 확 나서 기침이 났다. 단맛보다 신맛이 강한 소스. 호불호가 있겠네. 짜장면과 짬뽕은 남편과 조금씩 덜어 나눠먹었다. 짜장면 맛있다. 2023. 1. 29. 따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수원 고색동 '마포집손칼국수' 만두전골이 계속 생각나서 간 식당. 지난번 첫 방문때 만두전골 맛있게 먹어서 재방문 했다. 메뉴를 보고는 샤브샤브로 주문했다. 얼큰과 순한맛 중에 매운걸 못먹으니 순한맛으로. 3시가 지나서 손님이 우리뿐. 먹고 있으니 손님들 들어온다. 식당에 손님없이 우리만 먹고 있음 뻘쭘함. 보리밥이 나오고 양념에 비벼먹으면 토속적인 맛. 처음 방문했을때는 보리밥에 고추장양념이 아니라 별루였는데 오늘은 괜찮게 먹었다. 칼국수랑 만두사진이 없다. 만두는 고기만두, 김치만두 두개씩. 칼국수 조금. 배는 부른데 뭔가 허전함이 있다. 만두를 원껏 못먹어서 그런가싶기도. 후식도 있다. 단호박빙수. 달달한게 단호박향도 진하고 맛있다. 2023. 1. 28. 호텔급 펜션 삼척 '라온스파펜션' 삼척여행 일정표를 짜며 숙박을 어디로 할지 고민을 많이 하였다. 바닷가 펜션으로 결정후 어느 펜션이 좋을지 검색해보고 정한 '라온스파펜션' 실제 모습이 홈페이지 사진 그대로이다. 당일 주차장 안내 문자도 왔다. 친절하네. 방에서 바다가 보이고 사진 찍을수 있게 스튜디오도 있고 야외에 있는 토끼와 보름달도 이쁨. 스파할수 있는 욕조도 있는데 하진 않았다. 난방도 더울 정도로 따뜻했고 온수도 뜨겁고 욕실물도 시원하게 잘 나온다. 캡슐커피머신도 있고 와인잔도 있는걸 알고 가서 집에서 준비해간 와인으로 분위기도 내봤다. 주차장도 건물에도 있고 앞에도 주차장이 있다. 방에서 일출도 보고 따뜻하게 하룻밤 잘쉬었다. 2023. 1. 9. 삼척 솔비치 맛집 '전복해물뚝배기' 삼척솔비치 근처에 있는 식당이다. 뜨껀한 국물이랑 해물이 먹고 싶어 미리 알아보고 간 식당. 삼척해변앞 2층에 위치해 있고 방도 있고 홀도 있다. 전복해물뚝배기 주문하니 밑반찬이 나오고 오징어젓갈을 김이랑 밥이랑 먹음 맛있대서 그렇게 먹으니 오징어젓갈이 짜지않고 맛있었다. 부족한 반찬은 더 달라하면 된다. 가격은 1인 22,000원. 가격은 좀 있다. 밥도 그냥 먹어도 맛있다. 쌀이 좋은듯. 뚝배기에 살아있는 전복 두개가 들어가 있다. 전복을 국물에 담그고 조개와 홍합을 껍질 분리 시작. 국물도 적당히 칼칼한게 좋았다. 맛있게 잘 먹고 오징어젓갈을 사왔다. 식사후 삼척해변을 구경하고 사진 찍어도 좋다. 2023. 1. 8. 영등포 고기맛집 '청기와타운' 영등포에서 모임 있어 예약한 '청기와타운' 지난번엔 회를 먹었고 이번엔 고기를 먹자고 해서 검색해보고 룸으로 예약함. 7시 예약이라 좀 일찍 도착했는데 앞손님 있다고 해서 기다리다 7시 딱 되어서 들어갔다. 겉옷을 넣어두는 옷장이 있어 좋다. 찍어먹는 소스가 몇가지 나오고 밑반찬이 나온다. 안창살과 수원왕갈비 양념갈비를 먹었다. 고기맛을 잘모르지만 수원왕갈비가 맛있었다. 육회가 일반적인 비쥬얼이 아니라 아보카드가 들어가고 특색있고 맛있었다. 양은 작고 가격은 비쌈. 된장찌개랑 밥도 주문했는데 토장찌개라는데 익숙한 맛이 아니라서 좀... 12명이 먹은 술을 곁들인 식사가격이 꽤나왔다. 식당에서 나와 카페는 지난번에 갔던 근처 '드람브르'로 갔다. 많은 인원이 가기 좋은 카페. 10시까지만하니 그게 좀 아쉽.. 2022. 12. 11. 목포 옥암동 맛집 '동신식육식당' 오늘 일정 끝나고 오랜만에 삼겹살 먹으러 갔다. 밑반찬이 나오고 이게 다인가 했는데 따뜻한 부침개가 나오고 이제 끝인가 했더니 계란찜이 나온다. 와우~ 막국수를 고기랑 같이 먹으라고 서비스로 주신다. 야채는 셀프 리필. 다른반찬도 맛있었지만 열무김치가 짱 맛있더라. 맛있게 잘먹었다. 2022. 12. 1.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