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맛집, 카페, 숙박.....◈134 월남쌈 샤브샤브 소담村 수원정자점 샤브샤브 먹으러 갔다. 집부근 중상에 있는 소담村 전에 한번 갔었고 오랜만에 다시 방문했다. 4시 40분 정도에 갔는데 손님이 있네. 시간이 어정쩡해서 우리만 있을줄 알았는데. 브레이크타임이 없어서 좋다. 버섯샤브샤브로 주문하고 육수는 순한맛 소고기는 목살로 주문했다. 알림음이 울리더니 로봇이 서빙을 한다. 요즘 식당에서 서빙하는 로봇 자주본다. 세상 참 좋아졌다. 열무김치 맛있음. 소스 4가지. 난 라임소스가 입에 맞더라. 월남쌈 물도 비트물이라 예쁘다. 오랜만에 월남쌈도 먹고 소면도 먹고 죽도 맛있게 먹었다. 마지막으로 양상추샐러드에 빵이랑 같이 먹었다. 빵도 맛있음. 정말 배부르게 잘먹었다. 카페가 같이 있어 후식으로 커피, 음료,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먹을수 있다. 이게 참 좋네. 주차장은 다른건물.. 2023. 3. 29. 은해사 부근 코다리 맛집 情코다리 은해사 가는길에 있는 코다리조림 식당. 보현산댐전망대 갔다가 먹으러 갔다. 주차장 넓고 식당안도 넓다. 코다리정식 4인 주문. 밑반찬이 나오고 물을 주는데 마셔보니 맛있다. 헛개열매차로 끓인 물이네. 건강해지는 느낌. 큰접시에 코다리조림이 나오고 콩나물 더 달라해서 양념에 비벼먹고 곱창김도 맛있었다. 먹기 바빠 코다리 사진이 없네. 2023. 3. 21. 경북 뷰카페 100선에 선정된 영천 보현산댐전망대 카페 보현산댐을 바라보며 차한잔 할수있는 멋진 곳! 엘리베이트에서 '커피향이 좋다' 하고 보니 커피찌꺼기를 담아서 뒀네. 굿 아이디어! 전망대 1층에는 실시간 독도의 모습을 볼 수있는 모니터가 있다. 테이블과 창가에도 봄의 향기가 난다. 출렁다리도 6월쯤 개통예정이라네. 출렁다리와 댐주변 데크길 한바퀴 걷는것도 괜찮겠다. 2023. 3. 20. 모임하기 좋은 '영천축산농협 한우프라자' 친정식구들과 고기먹으러 간 식당. 두번째 방문했다. 영천가는길 금호에 있다. 도로가에 있고 주차장도 넓다. 가족모임하기 좋은 식당이다. 방이 있어 좋았다. 테이블 아래 다리를 넣고 앉을수 있게 되어있어 바닥보다 편함. 예약을 해놔서 미리 상차림이 되어있다. 숮불 들어오고 고기 굽기시작. 모듬으로 주문해서 먹다가 모듬추가했다. 육회도 맛있네. 고기 맛있게 먹고 공기밥과 된장찌개, 누룽지를 주문했다. 배부르게 잘 먹었다. 2023. 3. 19. 인사동 한옥찻집 '나무새찻집' 인사동 구경하다 쉬고 싶어 들어간 찻집이다. 한옥찻집이고 분위기가 좋다. 쌈지길 맞은편 골목에 있다. 테이블도 있고 방도 있다. 우린 신발벗기 싫어 테이블에. 메뉴판을 보고 음료두잔에 곶감말이 있는 세트메뉴를 주문했다. 음료는 목련차로. 단팥죽도 먹고싶었는데 배가 불러 참았다. 우려낸 목련차가 찻잔에 담겨 나오고 더 우려마시라고 보온병까지 주시네. 목련차가 은은한 향이나는게 좋았다. 한잔 마시고 보온병을 따르니 뜨거운물인줄 알았는데 목련차가 들어있는것 같았다. 색이 노르스름한게. 옆테이블에 팥빙수가 나온다. 벌써 팥빙수가? 더워지면 와서 먹어봐야지~ 2023. 3. 14. 백종원 골목식당 수원 '영미식당' 오리주물럭이 계속 먹고싶어서 집주변 검색해보고 간 '영미식당' 가게앞에 차 두대정도 주차공간 있는데 모르고 만석공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갔다. 백종원 골목식당에 나온 식당이네. 여기는 테이블에서 고기를 구워먹는다. 양념이 튈까 앞치마도 하고. 밑반찬 셀프 리필. 미역국 맛있었다. 오리주물럭 2인분 주문해서 먹고 밥 하나 볶음밥으로 해서 먹었다. 맛있게 먹었다. 2023. 3. 6. 디저트39 수원정자점 남편 생일 케잌을 사는데 아들이 디저트39케잌이 크레이프라고 해서 사러 갔다. 당근케잌을 사려고 했는데 해동이 덜되어서 바로 먹기는 힘들어 할수없이 조각케잌 6조각 샀다. 음료 메뉴가 종류가 많아서 주문하는데 고민이 되었다. 음료도 친환경컵으로 나온다. 양도 많고 가격도 괜찮네. 2023. 3. 4. 수원 파장동 백세짬뽕 맛집 삼계탕과 짬뽕을 같이하는 식당. 삼계탕과 짬뽕 먹으러 몇번 방문한 식당이다. 리뷰는 첨 올려봄. 맑은짬뽕과 새우볶음밥 불짜장면 탕수육 중자 주문. 다 맛있다. 작은 생수가 나오는데 추가로 달라하면 500 원. 전에는 짬뽕 먹으면 밥을 자율로 그냥 먹었는데 이번에 보니 공기밥도 천원이네. 백세짬뽕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담에~ 홀도 양쪽으로 넓고 테이블도 많음. 1일 공휴일에 점심때 방문했는데 좌석이 꽉찼다. 주말이나 공휴일은 예약은 필수일 듯. 2023. 3. 4. '경복궁 개성손만두 메밀소바 전문점' 율전점 만두전골 먹으러 간 식당. 성대역 근처에 있고 주차할 공간 있다. 식당안에 테이블도 많고 넓다. 만두전골 2인분 주문. 냄비에 담겨나온 만두전골 가스불 켜서 올리고 김치랑 단무지가 밑반찬으로 나온다. 김치, 단무지, 육수는 셀프로 리필해서 먹을수 있어 좋았다. 국물이 약간 매콤한게 맛있었다. 큰배추잎이 들어있고 청경채 조금 새송이, 단호박, 떡국떡 몇 개 들어있다. 만두는 김치만두만 있네. 신김치맛이 느껴진다. ㅠ 만두먹고 칼국수도 먹으니 배불렀다. 잘 먹었다. 2023. 2. 25. 이전 1 ··· 5 6 7 8 9 10 11 ··· 15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