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맛집, 카페, 숙박.....◈134 융건릉앞 표가네 명품순두부 융건릉앞에 있는 순두부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융건릉앞에 식당이 많은데 아들이 여기서 먹었봤다고 괜찮다고 해서 갔다. 좀 무거운 메뉴를 멀리하고 건강식으로 챙겨먹어야겠기에. 식당은 깨끗하고 테이블도 많다. 순두부 메뉴도 여러가지인데 우린 명품순두부를 주문했다. 밑반찬이 나오고 돌솥밥이 나오고 뚝배기에 담긴 순두부가 나왔다. 계란도. 메밀전병도 주문했다. 난 전병이 바삭한게 좋은데 여기 전병 바삭하네. 크기도 큰데 잘라져나와 먹기 편했다. 전병 맛있었다. 돌솥에 물부어 누룽지도 먹었다. 순두부도 얼큰한게 맛있었는데 순두부에 들어간 소고기에서 냄새가 좀 났다. 냉동고기인가. 전체적으로 반찬도 깔끔하고 가격도 괜찮았다. 애들 어릴때 이쪽으로 맛집 찾아 한번씩 왔었는데 오랜만에 융건릉앞에 오니 옛날생각도 나네. 2022. 9. 17. 서해대교가 보이는 '메인스트리트' 서해대교가 보이는 곳에 있는 이국적인 카페. 사진 찍을데도 많고 연예인들도 많이 다녀갔고 방송국에서 촬영도 하고 갔네. 카페안은 굉장히 넓다. 1층은 음료와 빵을 계산하고 4층은 서해대교 포토죤이 있고 바베큐를 주문할 수 있다. 여기도 테이블 많음. 로드 1950 만큼이나 이국적이다. 음료값은 그만큼 비싸다는 거. 2022. 9. 13. 수원 화성행궁 근처 '낭만셰프' 화성행궁에서 두번째 방문한 '낭만셰프' 식당 예전에 모임이 있어 한번 찾았고 행궁동 다른곳보다 붐비지않고 조용해서 다시 찾았다. 빠네 투움바 파스타랑 비프덮밥으로 주문 맛있게 배불리 잘 먹었다. 가격도 괜찮은거 같다. 2022. 9. 12. 남산타워에 있는 육첩반상 남산 갔다가 점심을 먹으려고 찾은 육첩반상. 식당 찾는다고 헤맸다 ㅎ 식당에 가니 자리가 없는데 번호표를 주는것도 아니고 빈자리 알아서 잡고 주문하라고 하네. ㅠ 입구에 기다리고 있다 한 테이블에서 식사 다한거 같아 물어보고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니 진동벨을 주시네. 바쁜지 30분 넘어서야 식사가 나왔다. 배가 고파 맛있게 먹긴했다. 1인용 소반에 담겨있어 위생적이긴 했다. 나중에 손님이 좀 빠지니 사장님이 홀에 나오셔서 오는 손님을 응대하시네. 음식도 받으러 직접 가고 다먹은 것도 직접 반납해야하고 휴게소에 온것 같았다. 2022. 9. 12. 커피 맛집 '서동진의 커피랩' 수원시청점 차타고 다니다가 수원 장안문 근처에 있는거 봤는데 여긴 분점인가보다. 동수원홈플러스 뒷쪽에 있고 수원시청 옆이다. 카페는 아담하고 조용하고 얘기하기 좋았다. 커피맛은 잘 모르지만 괜찮은거 같았다. 2022. 9. 7. 수원시청옆 샤브샤브 맛집 '가인채' 코로나 이전에 몇번 와본 '가인채' 수원시청옆 홈플러스 1층에 있어 약속 잡기가 편하다. 오랜만에 왔는데 예전 그대로네. 샤브샤브랑 샐러드 맛있게 배부르게 먹었다. 평일 1인 17,800원이네. 2022. 9. 7. 불맛나는 낙지볶음이 땡길때 망포역 맛집 '시골애' 아들과 망포역근처 낙지볶음 맛있게하는 집 있다고해서 갔다. '시골애' 점심시간이 살짝 지나서 갔더니 가게앞에 주차할 수 있어 좋았다. 낙삼볶음을 주문하고 전병도 주문했다.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었네. 매운걸 못먹으니 안맵게 해달라고 했고 불맛을 직접 입힌 낙지볶음이라 더 맛있었다. 기본반찬이 나오고 밥이 강황밥이라 노란색이다. 비벼서 맛있게 먹었다. 메밀전병은 큼지막한게 세개 담겼다. 갠적으로 바삭한게 좋은데 그렇지 않아서 별루. 새우튀김과 메밀전병사이에서 고민하다 메밀전병을 선택했는데. 배가 불러 남긴 메밀전병 하나를 포장해 달라하니 예쁘게 포장해주시네. 집에와서 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 먹으니 맛있네 ㅎ 낙지볶음 입맛없을때 생각날듯. 낙삼볶음 순한맛으로 간도 세지않아 좋았다. 2022. 8. 24. 제부도 가는길에 있는 해솔제빵소 제부도 가는길에 본 해솔제빵소. 커피도 생각나고 쉬고싶어 들렀다. 매장도 넓고 테이블도 많음. 소금빵도 맛있고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고 쉬었다가 옴. 옆에 농원이 같이 있어 조각상도 많고 조경이 잘되어있네. 정원에 멋진 소나무가 시선을 끈다. 공원같은 분위기였다. 2022. 8. 20. 봉담 오리백숙 맛집 '평상집' 몸보신 할려구 아들집 근처 봉담 오리백숙집을 갔다. '평상집' 이름도 정겹네. 능이오리백숙으로 미리 주문을 해놓았다. 비가와서 그런가 식당은 조용했다. 오리백숙이 바로 나왔구 바로 먹을수 있대서 접시에 덜어 먹으니 능이도 많이 들어있고 능이향도 좋고 오리도 부드럽고 맛있었다. 인삼튀김도 시켜서 먹었다. 따뜻하니 맛있고 인삼향이 좋구나. 찍어먹는 소스가 있는데 달달한게 뭔지 모르겠네. 마지막에 찹쌀죽까지 먹으니 배부르네. 잘먹었다~^^ 2022. 8. 9.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