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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페, 숙박.....◈

따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수원 고색동 '마포집손칼국수'

by 수선화2 2023.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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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전골이 계속 생각나서 간 식당.
지난번 첫 방문때 만두전골 맛있게 먹어서
재방문 했다.


메뉴를 보고는 샤브샤브로 주문했다.
얼큰과 순한맛 중에 매운걸 못먹으니 순한맛으로.

3시가 지나서 손님이 우리뿐.
먹고 있으니 손님들 들어온다.
식당에 손님없이 우리만 먹고 있음 뻘쭘함.

 






보리밥이 나오고 양념에 비벼먹으면 토속적인 맛.
처음 방문했을때는 보리밥에 고추장양념이 아니라 별루였는데
오늘은 괜찮게 먹었다.







칼국수랑 만두사진이 없다.
만두는 고기만두, 김치만두 두개씩.
칼국수 조금.
배는 부른데 뭔가 허전함이 있다.
만두를 원껏 못먹어서 그런가싶기도.

후식도 있다.
단호박빙수.
달달한게 단호박향도 진하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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