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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 ◈

[전라남도] (2) 목포 고하도 해안데크

by 수선화2 2023.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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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9. 03 일요일]

오늘은 고하도전망대에 다시 가보기로 했다.

목포 북항승강장이나 유달산승강장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건너와서
고하도 승강장에 내려서
산책로 따라 걸어가는 방법이 있고
케이블카를 안타고
고하도스테이션주차장까지 차타고 와서 주차해놓고
걸어서 고하도전망대까지 가는 방법도 있다.


우리는 오늘도 케이블카 이용 안하고
고하도에서 가보기로했다.
주차장에서 조금 걷다보면 고하도승강장이다.
고하도승강장에서
오솔길 따라 걷다보면 전망대가 나오는데 보수중이네.
어제와 다르게 날씨도 좋다.






해안데크길로 내려가서 오른쪽으로 좀 걸었다.
전에 왔을때는 오른쪽 데크길이 없었다.
날이 더워서 잠시 걸어보고 다시 올라와서
카페에 들어갔다.

사람들이 많아 복작복작.
창가쪽으로 앉아 차한잔 마시며 쉬다 나왔다.






2020년에 갔을 때 고하도전망대
https://forlora8890.tistory.com/m/12879585

고하도전망대와 해안데크

forlora8890.tistory.com






목포 스카이워크로 갔다.
여기도 몇번 왔는데 오키토키존이 새로 생겼대서 왔다.







평화광장 유달제면소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바사삭 감자전과 수육, 들깨고사리크림수제비를
먹었다.

직원도 친절하고 식당도 깔끔하고 맛있게 잘먹었다.





1박2일 진도, 목포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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