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소소한 일상 .... ◈287 지금 무료입장 가능한 영흥수목원으로 수원에 수목원이 두 군데 개원했는데 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이다. 집근처 일월수목원은 개원 전 무료입장 가능할 때 가봤고 영흥수목원도 가봐야지 하다가 오늘 비오기 전에 오전에 얼른 다녀왔다. 9시 좀 넘어서 집에서 출발해 버스타고 수원역에서 지하철 환승 수인분당선 청명역 하차. 4번출구로 나와 쭉 직진. 육교 보이면 오른쪽으로. 아파트 사이로 난 산책길이 좋다. 횡단보도 하나 건너면 영흥숲공원 입구. 오른쪽으로 쭉 가다보면 주차장 나오는데 주차장 피해서 왼쪽길로 돌아가도 되고 주차장 질러서 가도 된다.(차들이 다니니 조심!) 10시경에 영흥수목원 방문자센터 도착. 입장권 구매할려고 하니 그냥 주신다. 주민증도 갖고 왔는데. 좋구러~^^ 시원하게 넓은 잔디마당도 있고 각각의 테마정원으로 잘 꾸며놨네. 갖가지.. 2023. 7. 4. 찾았다. 네잎크로바 [만석공원] 2023. 6. 30. 능소화꽃 찍으러 봉녕사로 능소화 찍으러 봉녕사에 갔다. 버스에서 내려 봉녕사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볍다. 봉녕사 가까이 가니 목탁소리도 들리고 새소리에 청량한 숲내음도 좋다. 법당에 들어가 삼배를 하고 나와 능소화를 먼저 찍었다. 어젯밤 비에 꽃잎이 많이 떨어졌어도 달려있는 꽃잎을 만날수 있어 다행이었다. 봉녕사 능소화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m/12880433 봉녕사 능소화 forlora8890.tistory.com 사찰 둘러보면서 사진도 찍고 아들 단주 하나 사고 집으로 왔다. 봉녕사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m/12880437 수원 봉녕사 forlora8890.tistory.com 2023. 6. 27. 수국이 지기전에 오산 물향기수목원으로 오산 물향기수목원의 수국사진이 올라오길래 사진찍으러 가봐야지 하다가 오늘 길을 나섰다. 오산대역 2번출구로 나가 직진 쭉 하면 금방이다. 무인매표소에서 입장권 발권했다. 1,500원. 싸다. 먼저 수국을 찾았다. 산수국이 많이 있는데 살짝 지는중이네. 아쉬운대로 산수국 찍고. 수생식물원에는 수련이 많이 피었다. 붉은수련도 있고 좀 가다보니 흰수련도 있다. 연꽃도 벌써 피기시작하네. 무장애나눔길 데크로드를 걷다보니 또 수국원이 나온다. 여기는 정말 예뻤다. 혼자와서 수국사이에서 사진을 못찍어 아쉬웠다. 수생식물도 보고 왜가리도 보고 산림전시관도 구경했다. 각시원추리도 만나고. 땀이날 정도로 더운날이었지만 😓 또 집을 나서니 이렇게 좋은 구경도 하고 하루 보람차게 보냈다. 혼자 온 사람이 사진 찍어준다해서 .. 2023. 6. 22. 수원으로 나들이 온 친구들과 함께 [2023. 04. 08] 토요일 이번 친구들과의 야유회는 수원으로 정해졌다. 화홍문공영주차장 > 보영만두(점심) > 장안문 > 화서문 > 팔달산 > 화성행궁 광장 > 서동진커피랩 > 방화수류정 > 화홍사랑채 > 남문통닭 > 수원실크로드호텔 > 강원도동해오징어보쌈(저녁) 수원화성박물관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일찍 도착해서보니 주차자리가 없다. 빨리 주차장 검색해보고 장안문쪽에 있는 화홍문공영주차장으로 갔더니 다행히 자리가 있다. 차가지고 오는 친구들한테 변경된 주차장 주소 보내고 기다리니 친구들 도착. 친구가 트윌리 스카프를 준비해와서 하나씩 골라 예쁘게 목에 둘렀다. 고맙구러~ 시간이 12시가 다되어가니 점심 먼저 먹고 움직여야 할거같아 장안문에 있는 보영만두로 가서 쫄면과 군만두 떡만두국등 시켜 .. 2023. 4. 19. 수원에도 수목원이 있어요 집근처 일월저수지옆에 수목원을 조성하더니 개원전 임시입장이 가능하네. 명칭이 일월수목원이네. 개원했나 궁금하기도 해서 그냥 가보자하고 갔는데 예약한 사람들이 입장하길래 예약 안했다고 하니 기본 정보를 작성하라고 해서 적어 주니 무료 입장권을 준다. 다행이다. 개원예정은 5월이란다. 오늘이 임시개원 첫날이네. 이런 굿 타이밍이~ ㅎ 방문자센터에 들어가니 카페도 있고 쉴수있는 공간도 있고 식물상담실도 있고 꽃집도 있다. 밖으로 나와 온실로 갔다. 온실은 넓고 다양한 식물들이 있고 사진찍기에도 예쁘다. 밖으로 나와 야외구경을 했다. 아직은 휑한 느낌이지만 곧 멋진 수목원의 모습을 보여주겠지. 일월저수지 벚꽃도 예쁘니 저수지 한바퀴 걸어보는것도 좋겠다. 수원수목원 공식블로그 https://m.blog.naver.. 2023. 4. 4. 수원 화성행궁 나들이 [2023. 4. 2 일요일] 팔달산 벚꽃보러 go~ 집에서 화서공원까지 걸어갔다. 벚꽃이 지기 시작하는것도 있고 아직 소담스럽게 몽실몽실 예쁜 벚꽃도 있다. 바람에 꽃잎이 떨어지는게 아쉬웠다. 팔달산에서 내려와서 행궁동 골목을 걷다가 막국수집이 보여 막국수를 먹기로 했다. 날이 더우니 막국수가 땡기네. '거북막국수' 자리가 없어 잠깐 기다리다 들어갔다. 막국수 9천원. 나오는 김치도 맛있고 육수도 맛있고 막국수도 맛있네. 새끼손가락에 낄 반지를 구경하다 마음에 드는게 있어 계산하려는데 남편이 사줬다. 좋구러~ 매향다리에서 수원천을 따라 화홍문까지 걸었다. 여기 벚꽃은 수양버들처럼 아래로 처지는 가지인데 검색해보니 능수벚꽃이네. 화홍사랑채 포토죤에 들어가서 사진도 찍었다. 화홍문 앞에 있다. 수원천변에 .. 2023. 4. 4. 칠보산 갔다 옴 [2023. 4. 1 토요일] 칠보산에 갔다. 등산코스는 여러방향에서 있는데 용화사에 주차하고 2코스로 올라갔다. 239m 높이의 낮은 산인데 나는 계단이 많아 힘들었다. 자주 오다보면 쉽게 올라가는 날이 있겠지. 통신대부터는 힘들지 않은 코스다. 산 중간중간 진달래가 많이 있네. 제2전망대와 헬기장을 지나 칠보산 정상에 도착. 제2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이 미세먼지가 있어 흐리게 보인다. 내려오다가 눈에 띈 남산제비꽃 2023. 4. 3. 수선화꽃 축제가 시작된 화담숲으로~ 화담숲 수선화꽃 축제 기사를 보고 가보고싶어 날짜를 잡다보니 어떻게 오픈 첫날 가보게 되었다. 3월 31일 금요일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는데 앞시간은 다 예약이 끝나고 11시 40분꺼로 했다. 요금은 천원이 인상되어 11,000원 이다. 주차장에서 매표소까지 좀 걸었다. 예매시간이 빨랐으면 매표소쪽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었을텐데. 예약을 하면 당일 두시간 전에 큐알코드가 카톡으로 온다. 예약을 해서 매표소에 갈 필요없이 입장할 때 큐알코드 보여주면 된다. 예약 시간후 1시간 이내에 입장가능 하다고 한다. 19년 가을에 오고 다시 찾은 화담숲. 봄이라 분위기가 또 다르네. 봄꽃 천지에 이쁜 야생화도 보고. 포토죤도 많이 생기고. 이번에도 모노레일 대신 걸으며 구경했다. 자연생태관에 들어가서 토종 어류들도 .. 2023. 4. 1. 이전 1 2 3 4 5 6 ··· 32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