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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 ◈287

아들 면회 갔다왔다 아들 면회 갔다왔다.. 갇힌 생활을 해서인지 사람이 그리웠나 면회 안 올거냐는 전화가 몇번 와서 아들 위로차 신랑이랑 면회 갔다왔다.. 보자마자 내 휴대폰을 달라더니 친구한테 문자하고 전화하기 바쁘네..ㅎㅎ 잘 적응하고 지내는거 같아 마음이 놓인다.. 바람이 좀 불길래 따뜻한 곳.. 2008. 3. 3.
이제 그만 내 곁을 떠나줄래? 이제 그만 내 곁을 떠나줄래?? 난 너 싫은데 넌 자꾸 왜 나한테 찾아오니? 이젠 정말 만나고 싶지 않으니 내 곁을 그만 떠나줄래? 그만큼 힘들게하고 아프게 했으면 이제 떠날 때도 됐잖아... 난 널 사랑하지 않아.. 그러니 제발 내 곁을 이제 떠나줘~~ 부 탁 이 야... 그리고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지 말아.. 2008. 2. 26.
승리전망대에서 강원도 승리전망대에서 다니는 절에서 강원도 모 사단에 있는 군법당에 갔다가 승리전망대에 들러서 왔다.. 눈도 많지 않았고 날씨도 많이 춥지 않아서 편하게 다녀왔다.. 감기때문에 좀 힘들었지만..ㅎㅎ 사진 뒤쪽이 북한땅이라는데... 철책선도 직접보구 경계서는곳에 있는 장병들 보.. 2008. 2. 20.
군복입은 아들사진 본 날,, 아들 훈련소사진 올라왔나 사이트 가봤더니 올라와 있네..ㅎㅎ 군복입은 모습이 낯설어 한참을 우리아들 맞나하고 뚫어지게 쳐다봤네..ㅋㅋ 엄마맞나??? ㅋㅋ 군복입혀놔두 아직 어린 얼굴이 그대로다 얼굴이라도보니 좀 안심이 된다.. 보고싶은 아들.. 에구,,, 훈련은 잘 따라서 하는지 밥은 잘먹는지 .. 2008. 1. 21.
아들 입대하는 날,, 큰아들 입대한다구 외가집 식구들에게 인사하러 대구 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팔공산 케이블카타고 구경함.. 높은데라서 바람이 무지 불고 추워서 금방 내려왔다... 케이블카 이용요금 왕복 6천원이 넘 아까웠음..ㅎㅎ 동촌 구름다리 함 보자고 왔다가 그냥가기 서운해서 또 찰칵~~ 입소하기전에 기초군.. 2008. 1. 8.
몸이 잘 버텨줘야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은 방법일지.. 몸이 한계에 온것 같다.. 아침부터 몸이 많이 안좋다.. 한의원엘 가봐야할지.. 집을 비울 수도 없고 참 난감하다. 어딜 맘대로 갈 수도 없네 ㅠㅠ 끝이 보이지않는거 같다 내인생은 뭔가싶은게 막막하다.. 앞으로 이런일을 얼마나 더 겪어야 할지.. 그럴때마다 내생활은 .. 2007. 12. 27.
설악산을 마음에 담고.. [2007,10,26] 복지관에서 설악산으로 야유회~~ 주전골에서 오색약수터까지 산책 시작~~ 설악산의 짙은 가을냄새에 흠뻑 빠져서.. 설악산의 좋은 공기 가슴에 가득 담아왔다.. 아직까지 여기저기 수해의 흔적이 남아있어 안타까운 맘.. 2007년의 가을은 이렇게 소리없이 깊어만 가고 있다.. 오색.. 2007. 10. 26.
아들 서예 작품♡º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수원서예대전에서 특선 받은 아들 작품♡º 이제 첫걸음 띄었다.. 2007.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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