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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물향기수목원의 수국사진이 올라오길래
사진찍으러 가봐야지 하다가 오늘 길을 나섰다.
오산대역 2번출구로 나가 직진 쭉 하면 금방이다.
무인매표소에서 입장권 발권했다.
1,500원. 싸다.
먼저 수국을 찾았다.
산수국이 많이 있는데 살짝 지는중이네.
아쉬운대로 산수국 찍고.
수생식물원에는 수련이 많이 피었다.
붉은수련도 있고 좀 가다보니 흰수련도 있다.
연꽃도 벌써 피기시작하네.
무장애나눔길 데크로드를 걷다보니 또 수국원이 나온다.
여기는 정말 예뻤다.
혼자와서 수국사이에서 사진을 못찍어 아쉬웠다.
수생식물도 보고 왜가리도 보고 산림전시관도 구경했다.
각시원추리도 만나고.
땀이날 정도로 더운날이었지만 😓
또 집을 나서니 이렇게 좋은 구경도 하고
하루 보람차게 보냈다.
혼자 온 사람이 사진 찍어준다해서
서로 사진찍어주고 한장 사진 남김. 😘
물향기수목원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m/128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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