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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 ◈287

꼬여버린 일정, 그러나 즐거운 하루^^ 서울기록원에서 비디오테이프를 디지털로 변환해주는 서비스를 해준다고 해서 서울시민이 아닌데 될까? 하면서 갔다. 10월 30일부터 200명 한정이라 빨리 간다고 기차 탔더니 광역버스타고 지하철 환승이 더 빠를뻔 했다. 수원역에서 기차시간 기다리고 서울역환승센터에서 탄 버스가 종로로 돌아서 다시 서울역환승센터로 와서 제코스로 간다. 빨리가려다 시간이 더 걸렸다. 근데 서울기록원 도착했는데 휴관이라네. 오늘 휴관인데 왜 30일부터라고 하는지 고게 참 아쉬운 부분이었다. 허탈하게 발을 돌리고 낼 다시와야지 뭐! 원래 서울기록원에서 일보고 열린송현녹지광장 가보려고 해서 지하철 타고 안국역에서 내려 열린송현녹지광장으로 갔다. 꽃도 많고 이쁘다. 열린송현녹지광장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 2023. 10. 30.
아이들과 함께 가보면 좋은 곳 수원농업박물관 수원 서호저수지옆에 수원농업박물관이 있다. 야외는 여러가지 농작물이 자라고 있고 상설, 기획전시도 하고 있다. 어린이박물관도 있어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도움되겠다. 어린이박물관은 예약을 해야하네. 식물원과 곤충관도 있다. 박물관 내부도 넓다. 카페도 있어 전시구경후 쉬어가도 좋을 듯. 2023. 10. 29.
수원에 있는 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 방문기 10월 11일 수원시민의 날을 맞아 수원에 수목원이 두 곳 있는데 10일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네. 먼저 집근처 일월수목원 관람을 했다. 5월에 임시 개원할 때 와봤는데 가을분위기는 또 다른게 만족스러운 수목원 나들이였다. 국화 화분으로 예쁘게 꾸몄는데 활짝 핀 국화도 있고 봉오리만 있는것도 있으니 오랜시간 국화를 볼 수 있겠다. 잔디에서는 버스킹을 하고 있고 가을가을한 느낌이 정말 예뻤다. 일월수목원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m/12880545 수원 일월수목원의 가을 forlora8890.tistory.com 다음날 영흥수목원에 갔다. 여름에 방문했을 때 가을에도 오고싶다 했는데 왔다. 영흥수목원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 2023. 10. 9.
가을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 수원탑동시민농장 집에서 운동삼아 탑동시민농장까지 걸어갔다. 편도 4키로. 도보로 1시간 좀 안걸린다. 서호천길로 가다가 서호저수지 지나서 다시 서호천길따라 가다가 경기상상캠퍼스 안으로 들어가면 탑동시민농장이 나온다. 충분히 걸을만한 거리다. 지금 천일홍과 댑싸리가 예쁘다. 메밀꽃밭도 있는데 메밀꽃 봉오리만 맺히고 피기전이다. 메밀꽃 찍으러 다시 와야하나 고민중. 붉은 천일홍밭이 넓게 있다. 흰색 천일홍도 있구나. 넘 예쁘다 천일홍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m/12880536 천일홍 forlora8890.tistory.com 옆에 댑싸리도 있는데 좀 더 있어야 예쁜색으로 물들거 같다. 댑싸리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m/12880535 탑동.. 2023. 10. 6.
추석연휴 나들이 3탄(동대문 흥인지문공원, 덕수궁) 오늘은 동대문 흥인지문공원과 낙산 성곽길, 동묘시장 구경하고 덕수궁 관람했다. 명동역에 내려 명동 구경하는데 외국인이 많다. 명동 골목에서 남산타워가 보여서 찍어봄. 떡볶이랑 김밥 냄비국수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고 흥인지문공원으로 갔다. 동대문역 10번출구로 나와 길 건너니 공원이네. 여기도 가을가을한 분위기다. 좋다. 낙산성곽길을 좀 걷다가 카페에 들어갔다. '하우크' 다시 성곽길을 걷다 보니 옆이 이화벽화마을이네. 예전에 왔었는데 낙산옆이었구나. 이화벽화마을을 걷다 천사의 날개를 봤다. 별탈없이 아직도 있구나. ㅎ 동대문역 지나 동묘역까지 걸으면서 구경했다. 동묘벼룩시장이 궁금해서 와봤는데 별게 다있네. 사람들도 복작복작. 지하철로 이동 덕수궁으로 갔다. 명절연휴라 여기도 무료입장이네. 새로 개방한곳.. 2023. 10. 4.
추석연휴 나들이 2탄(인천 월미도 바다열차 탑승기) 추석연휴에 월미도 바다열차 타러 갔다. 미리 인터넷으로 바다열차 예매를 해서 많이 기다리지 않고 탑승했다. 인천역 옆에 바다열차 승강장이 있고 예매번호로 발권을 하면 된다. 1인 8천원이다. 하필 비가 내려 밖이 잘 보이지도 않고 사진이 잘 찍히지 않아 아쉬웠다. 월미도공원역, 월미도 문화의 거리역, 박물관역 중에서 내리고 싶은 역에 내려 구경하고 한번 더 열차를 탑승할 수 있다. 티켓 잘 보관해야 한다. 우리는 바다뷰를 보면서 오다가 박물관역에 내렸는데 비가 계속 내려 점심 먼저 먹으러 갔다. 점심먹는 동안 비가 그쳤으면 좋겠다 했는데 정말 점심 먹는중에 해가 나니 다행이다 싶었다. 점심은 해물칼국수 먹었다. 월미도 문화의 거리를 구경하는데 바람이 엄청 불었다. 놀이기구 타는 사람도 많고 활기찬 분위기.. 2023. 10. 4.
추석연휴 나들이 1탄(세마대 독산성길,융건릉) 추석날 차례지내고 오후에 독산성길 다시 가봤다. 오산 보적사 주차장에 주차하고 오르막길을 힘들게 올라갔다. 낼 종아리 아프겠다 ㅠ 연휴라 사람들이 많다. 보적사앞에서 독산성길 걷기 시작. 2년전에 왔을때는 중간에 공사중이라 한바퀴 돌지 못하고 되돌아왔는데 이젠 중간중간 전망대도 생기고 좋다. 독산성길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m/12880521 독산성길 forlora8890.tistory.com 독산성길 한바퀴 걷고 융건릉으로 갔다. 5시까지 입장 가능한데 4시 55분에 도착. 입장할 수 있어 다행이다. 명절이라 사람들이 많아 주차장 자리가 없어 그냥 나가려는데 한 대가 나가길래 잘됐다 하고 주차했다. 추석연휴라 무료입장이네. 좋구러~^^ 오랜만에 다시 와본다. .. 2023. 10. 3.
2023년 8월 31일 슈퍼블루문 [집에서 찍음] 2023. 9. 1.
초복 전날^^ 법등모임이 있어 파장동 백세삼계탕에서 삼계탕 먹었다. 11시 반 약속이라 일찍 갔는데도 벌써 손님들이 많았다. 낼 초복이라 더 그럴수도. 자주 먹던 상황삼계탕으로 주문했다. 걸쭉한 국물이 좋고 뜨거워서 앞접시에 덜어 먹었다. 무피클도 맛있다. 맛있게 먹고 근처 이학순베이커리로 갔다. 카페 정원도 넓고 야외도 좋은데 더울것같아 2층으로 갔다. 여전히 계단은 예쁜 꽃으로 장식되어 있네. 비록 조화지만 사진찍으면 예쁨. 배부른데도 빵까지 주문해서 먹었다. 집으로 오는길에 버스 차고지 앞에서 오래된 느티나무와 원추리꽃도 볼 수있어 좋았다. 202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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