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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 ◈

추석연휴 나들이 2탄(인천 월미도 바다열차 탑승기)

by 수선화2 2023.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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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에 월미도 바다열차 타러 갔다.
미리 인터넷으로 바다열차 예매를 해서
많이 기다리지 않고 탑승했다.

인천역 옆에 바다열차 승강장이 있고
예매번호로 발권을 하면 된다.

1인 8천원이다.





하필 비가 내려 밖이 잘 보이지도 않고 사진이 잘 찍히지 않아 아쉬웠다.




월미도공원역, 월미도 문화의 거리역, 박물관역 중에서
내리고 싶은 역에 내려 구경하고 한번 더 열차를 탑승할 수 있다.
티켓 잘 보관해야 한다.


우리는 바다뷰를 보면서 오다가 박물관역에 내렸는데
비가 계속 내려 점심 먼저 먹으러 갔다.
점심먹는 동안 비가 그쳤으면 좋겠다 했는데
정말 점심 먹는중에 해가 나니 다행이다 싶었다.

점심은 해물칼국수 먹었다.







월미도 문화의 거리를 구경하는데
바람이 엄청 불었다.
놀이기구 타는 사람도 많고 활기찬 분위기였다.







월미도 전망대를 가려고 계단도 오르고 많이 걸었다.
월미도전망대는 꼭 가보길 추천함.







전망대 카페에서 인천대교를 보면서 마시는 차 한잔
짱!!


 


.

다시 내려와서 한국전통정원으로 갔다.

여기 정말 좋더라.
아이들하고 와도 좋겠고.



논에는 벼가 누렇게 익어가고
제기차기, 콩주머니, 윷놀이
굴렁쇠등 전통놀이를 해볼수도 있다.







맷돌, 다듬이돌, 지게등 옛날 물건도 볼 수 있다.
우물도 오랜만에 본다.




한국전통정원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m/12880526

월미도 한국전통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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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월미도공원역으로 가서 열차를 탔다.
비가 그쳐 바깥 모습이 잘 보이고 사진도 잘 찍힌다.







월미도바다열차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m/12880524

인천 월미도와 바다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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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역앞 차이나타운 '연경'에서 저녁먹고
집으로 왔다.
많이 걸어 피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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