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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애 입대한 날.. 오늘은 작은애 입대한날.. 밤에 자는데 두통때문에 잠을 깼다.. 아 아프면 안되는데.. 목도 아픈게 컨디션이 엉망이네.. 아이 입대하는데 따라가야하는데.. 아프더라도 갔다와서 아팠으면.. 하는 맘으로 아침 조금 먹고 약을 먹고 감기약을 더 챙겨서 집을 나섰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니 맘이 더 무겁네.. 2010. 2. 8.
내가 나이 들었다는걸 실감할 때 얼마전부터 예전의 내가 아닌데,,, 하는 작은 변화를 느끼기 시작했다.. 나이 들어간다는게 이런걸까.. 아이들 어렸을 때만해도 슈퍼에 갈때도 집에서 입고 있던 종아리 주름잡힌 면바지 벗고 새바지 꺼내 입고 갔었고 맨얼굴로도 안다녔었는데 그러던게 지금은 맨얼굴로 다녀도 아무렇지도 않으니...... 2010. 1. 24.
랍스타 먹으러 가다^^ 올만에 4식구가 모여 랍스타 먹으러 갔다.. 지난달 여행중에 강구에서 맛본 대게찜이 넘 맛있어서 대게찜 먹으러 갈려고 했는데 집 가까이에 씨푸드가 있어서 그리로 갔다.. 바닷가재보단 영덕 박달대게찜이 훨 맛있는거 같더라.. 메인요리로 찜과 구이를 시켰더니 에피타이저로 나온 음식들.. 배부르.. 2010. 1. 16.
처마밑 고드름 관음재일이라 절에 갔는데 며칠 추운날씨가 계속된 때문인지 처마밑에 고드름이 길게 생겼네 어릴때는 자주 보던 광경인데 요즘엔 보기힘든거라서 옛생각도 나고 해서 폰카루 함 찍어봤다 며칠전에 내린 눈도 지붕엔 새하얗게 아직 그대로고.. 2010. 1. 8.
폭설 밤사이 많은 눈이 내렸고 지금까지 계속이네.. 올겨울 눈구경하기 힘들다했더니 그동안 안내린 눈 다 내릴려나보다.. 지금도 계속 눈이 내리고 있다.. 우체국 갔다오면서 폰카로 찍었다 엄청나다.. 2010. 1. 4.
광화문 광장에서 2010. 1. 2.
청계천 앞 2010. 1. 2.
덕수궁 돌담길 2010. 1. 2.
서울 야경 구경~~ 서울 야경을 보러 갔다.. 우리처럼 사진찍는 사람이 많더라.. 그래서 사진찍는게 조금은 덜 쑥스러웠다.. 먼저 명동지하철역에서 내려 신세계백화점을 가서 이쁜 야경을 찍고 롯데호텔쪽으로 이동해서 멋있는 호텔앞 야경을 찍구 서울 시청앞 광장쪽으로 갔다 TV에서만 본 서울시청앞 광장.. 여기가 거.. 2010.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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