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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 ◈

[경상남도]남해여행 둘째 날

by 수선화2 201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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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5일 일요일]

 

둘째 날 일정은 보리암과 다랭이마을을 보기로햇다..

숙소에서 먼저 보리암이 가까워 보리암으로 가니 벌써부터 차들이 밀린다

할수없이 다시 차를 돌려 다랭이마을로 먼저 가기로 했다

가는길에 미국마을이 눈에 들어온다.. 

독일마을만 있는게 아니고 미국마을도 있구나..

 

 

 

 

 

 

 

 

미국마을 건너 논에서 모내기하시는 할머니가 눈에 들어온다..

할머니 허락없이 카메라에 담아본다..

 

 

 

 

 

다랭이마을 입구도 차들이 밀리고 엉켜서 난리도 아니네..

연휴에 움직인다는게 이렇지 뭐..

할수없이 차를 멀리 떨어진곳에 세우고 걸어서 갔다

다랭이마을 구경하고 해안절경을 보고 올라오는데

넘 지친다.. 땀도 많이나고 다리도 아프고.. 

 

 

 

 

 

 

다음은 점심먹으러 미조항으로 갔다

전복죽 만원 하는 집이 있다기에 그 집으로 갔다..

전복죽 나오기 전에 맛있는 해물이 나왔다..

까사리무침이 넘 맛있어서 한접시 더 달래서 먹구~.(미조항 해물촌)  

 

 

 

 

 

 

편의점에서 냉커피를 사서 마시면서 보리암으로 이동했다..

차가 밀려도 오늘은 꼭 다녀와야겠기에..

엄청 밀려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

드뎌 주차장에 도착..

셔틀버스를 안타고 차를 가지고 올라가기로 햇다

거기서 또 좀 기다리다 보리암으로 올라갔다

9년만에 다시 와보나?

전에 왔을때는 언제 또 보리암 올수 있으려나? 하는 마음이었는데

또 오게 되었구나,, 감사하다.. 

 

 

 

 

 

보리암에서 나와 저녁먹으로 갔다

미리 찜해둔 식당이 있어서 그리로 갔다

일몰이 멋지다고 하기에..

전복쇠고기전골을 먹었다.. (서면 남해별곡) 

 

 

 

 

 

 

식당에서 나와서 남해시내로 숙박할 곳을 찾아 갔다

모텔들이 벌써 방이 없는지 불이 꺼져있네..

할수없이 남해대교를 건너 하동쪽으로 무작정갔다..

이렇게 예정에 없던 남해대교를 건너보는구나..

가다보니 모텔이 있네..

아~ 다행이다.. 여차하면 차에서 잘 수도 있었는데.. ㅎ

오늘은 휴일이라 가는데마다 차가 밀려서 많은곳을 구경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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