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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 ◈

[충청남도]홍성으로 하루나들이

by 수선화2 202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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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9일 수요일]


홍성으로 하루 나들이 하고 왔다.


◇ 홍성 어사리노을공원
◇ 남당 케렌시아 카페
◇ 남당노을전망대
◇ 남당항
◇ 보령 천북굴단지
◇ 홍주읍성
◇ 홍성한우명가생고기


어사리노을공원으로 먼저 갔다.
차에서 내리니 날이 쌀쌀하고 춥다.
예쁜 조형물도 있고
물빠진 갯벌이 넓게 펼쳐진다.




남당노을전망대옆에 있는 카페 케렌시아로 갔다.

사진찍기 예쁜 카페이고
바다뷰도 이쁘다.

추우니 따뜻한 차 마시며 쉬다
남당노을전망대로 갔다.



케렌시아 카페


남당노을전망대




남당항으로 가서 남당항 둘러보는데
죽도가는 배를 여기서 탈 수있네.
작은배를 타고 10분정도면 간다.

배시간은 1시간에 1대씩 있네.
점심시간에는 없고(12시반 배 없음)

죽도로 가볼까하다 바람도 많이 불고
비가 올것 같아 안갔다.



죽도가는 배



12월 2일부터 대하축제를 하네.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다.
새우튀김이 먹고싶어 튀김하는곳을 찾아 모둠튀김
만원주고 먹었는데 생각한 맛이 아니라 별루였다.



요게 만원이다




집에서 챙겨간 가래떡과 단감을 먹고 튀김도 먹고
점심은 이렇게 해결했다.



도로옆으로 굴축제 행사 깃발이 보인다.




보령 천북굴단지가 근처라 갔다.
망에 담긴 굴이 가게마다 잔뜩있다.
굴 깐것도 팔고 있고.
12월2일부터 굴축제라니 그때는 사람들 복작거리겠다.


홍주읍성으로 갔다.
요즘 읍성 구경하는 재미에 빠짐.







홍성한우를 먹으러 갔다.
홍성전통시장에 있는 식당이라
근처 개천가에 주차하고 걸어갔는데
브레이크타임이어서 식사가 안되어
맞은편 가게로 갔다.


고기 먹을려다 갈비탕으로 변경.
육회도 주문했는데 맛이 좀 아쉬웠다.







이른 저녁을 해결하고 집으로 왔다.
집으로 오는길에 비도 내리고 날도 추웠지만
하루 홍성나들이 잘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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