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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 ◈

[경기도] 안성 1박 2일 여행

by 수선화2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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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21~22]


주말에 친구들과 안성으로 나들이 했다.


(토요일)

♤ 평택역에서 만나
♤ 공도읍 동태마을(점심)
♤ 안성팜랜드
♤ 마트(장보기)
♤ 산삼꽃피는 마을 펜션



기차로 오는 친구와 평택역에서 만나

점심 먹으러 갔다.

다른 친구는 식당 위치 알려주고 식당에서 합류.

공도읍 '동태마을'

동태탕과 알탕 해물파전과 동태찜을 시켜

같이 나눠 먹었다.

맛있게 먹었다.

이집 맛집이네.






안성팜랜드로 갔다.

식당에서 10분 정도 소요.

드디어 안성팜랜드에 왔다.








입장권 15,000원 인데

인터넷 예매는 14,000원.


자동발매기에서 입장권 받고 입장.








사람들 복작복작

아이와 함께 온 가족들도 많고.

코스모스와 핑크뮬리가 넓게 펼쳐져 있다.

이쁘다.

블루애로우 가로수길도 이국적이다.

멋진 풍경에 하늘도 한 몫한 날이다.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잠시 휴식.





면양마을  구경하는데

마침 양몰이를 볼 수 있었다.







이렇게 안성팜랜드 구경을 하는구나.

좋다.

봄에 청보리 보러 다시 오고 싶다.




안성팜랜드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m/12880566

안성팜랜드 10월 모습

forlora8890.tistory.com





펜션 가는길에 있는 죽산면에서

족발도 사고 마트에서 장도 봤다.

산길로 올라올라

드디어 펜션 도착.

한옥펜션.

'산삼꽃피는 마을 펜션 '

산중에 있어 분위기 있고

장작불 타는 냄새가 정겨웠다.

펜션도 깨끗하고.






장봐온거 정리후에 따뜻한 족발과

가져온 반찬 꺼내 술한잔을

하며 입이 즐겁고 분위기 좋고 좋고~








식사후

윷놀이 시간.

윷놀이는 정말 재밌어.

많이 웃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일요일)



♤ 모스트417카페
♤ 칠곡저수지
♤ 가마우동(점심)



일어나서 펜션 주위를 산책했다.

공기가 시원하다.

펜션 아래 저티저수지(설동낚시터)가 있어

분위기가 있다.







네잎크로바를 발견하고 사진도 찍고





날아가는 새도 찍어보고




펜션으로 와서 아침을 먹었다.

누룽지 끓이고 남은  반찬 꺼내 잘 먹었다.






후식으로 과일과 커피를 마시고

윷놀이 2탄을 했다.

점심값 보태기~  







뒷정리 하고 펜션에서 사진 찍고

서일농원으로 갔다.

공사중이라 출입이 안되네 ㅠ

할 수없이 다음 코스로 모스트417카페로 갔다.


에펠탑이 있는 카페라

에펠탑 배경으로 사진찍고

근처 칠곡저수지로 갔다.

안성은 저수지가 정말 많네.




칠곡저수지 앞에서 플리마켓이 열려

저수지옆에 차 세우고 플리마켓 구경하다

회비로 국화꽃 한다발씩 샀다.

꽃은 언제나 이쁘고 좋다.

향기도 좋고.






근처 우동집이 있어 점심먹으러 들어갔다.

'가마우동'

유부우동 주문했는데

맛이 일본식 우동인가 내입에는 안맞았다.

가격이 9,000원 인데 .

동네 분식집 우동 생각이 나더라.





식사후 각자 집으로 헤어졌다.

친구들과 보낸 10월 어느날 1박 2일 여행.

함께 한 좋은 시간 추억으로 저장~^^

1박 2일 안성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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