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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 ◈

[전라북도] 여행 1일차 (순창 강천산)

by 수선화2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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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04] 토요일

수원에서 광주까지 고속버스로 가는데 단풍시즌에
주말이라 도착시간이 1시간 넘게 지연되었다.

남편 만나서
순창 강천산군립공원으로 갔다.
 

강천산 가는 길에 메타세콰이어길이 이쁘다

 
 
 

강천산  근처 2키로 남은 거리에서 차가 밀린다.
주차장은 넓게 잘되어 있다.

차도 사람도 엄청나네.

매표소까지 좀 걸었다.

입장료 한사람당 5천원인데
순창지역화폐로 2천원을 돌려준다.
저녁먹으면서 사용했다.

입구부터 평지라 걷기는 수월하다.
맨발걷기해도 된다.

 
 
 

매표소 지나서 산책로를 걷다보면 인공폭포인 병풍폭포가 있다.

 
 

병풍폭포

 
 
 

병풍폭포 지나서 걷다보면 강천사가 나오고
현수교(구름다리)를 가려면 계단을 올라가면 된다.

 
 

 
 
 

전망대에서 본 가을빛이 정말 이쁘더라.

 
 

 
 
 

 
현수교 건너서 다시 내려와서 구장군폭포로 가도 되고
현수교 안가려면 산책로로 계속가면 구장군폭포가 나온다.

 
 
 

구장군폭포

 
 
 
 

강천제2호수와 수좌굴에도 가보고 좀 더 둘러보고 왔어야 하는데
빗방울이 떨어져서 포기해서 아쉬웠다.

 
 

산수정과 수좌굴

 
 

 
 

 

맨발걷기도 해 봄

 
 

 

 

발 씻는 곳도 있다.

 

 
 
 

 

 

도토리는 다람쥐에게 양보

 
 

 
어둑해지니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저녁을 먹고 나가기로 했다.
산채비빔밥을 먹었는데 두번째로 맛없는 비빔밥이었다.

 
 
 


 
 

 
 
강천산군립공원 단풍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12880583

강천산 단풍

forlora8890.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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