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경상남도] 여행 2일차 양산 통도사로~

2일차 일정은
♧ 태화강전망대 > 통도사 > 서운암 > 통도사장경각 >
자장암 > 윤's 차미 > 울산역♧

통도사 배롱나무

조식을 가볍게 먹고 통도사 가는길에 태화강전망대에 들렀다.
전망대 3층에 움직이는 카페가 있는데
한바퀴 움직이는데 한시간 소요된다해서
4층 전망대만 갔다.
잔잔한 태화강과 주변 경관이 너무 멋지다.
앞에 십리대숲도 보이고.
태화강국가정원도 시간되면 가보면 좋은데
아쉽지만 패스~

통도사로 달려달려~

다시 찾은 통도사, 반갑다^^
사시예불중이라 조용히 대웅전에 들어가서 삼배를 하고 사시예불에 함께했다.

제비야 반갑다~

처마밑에 제비가 날아들기에 찍어봄.
참 오랜만에 제비를 보네.
몇마리인가 세어보니 6마리인거 같다.


약사전 처마에 있는게 뭘까? 약병인가?

날이 더워서 다정카페에서 시원한 음료수 한잔하며 쉼.

통도사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12880104

양산 영축산 통도사

통도사 주변에 암자가 많은데 몇군데 가보려고 나섬.
먼저 서운암으로 갔다.
지난번에는 장독대 사이로 공작새가 있던데
이번엔 안보였다.
장독대 사진찍고 커피콩빵을 사서 먹으며 다녔다.
커피향이 좋아 자꾸만 손이가요 손이가~

통도사장경각으로 갔다.
초파일등이 장관이다.

장경각 포토죤.
의자에 앉아 사진찍으면 인생샷 나온다 ㅎㅎ

자장암으로 갔다.
계곡바위에서 물놀이 하면 시원하겠다.

구름이 산을 감싸고
키큰 소나무와 어울림이 멋지다.

관음전 뒤 금와당에 금와보살 전해지는 얘기가 있어 궁금해서 가봤다.
사진을 못찍게해서 사진이 없다.

자장암 관음전

통도사 암자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12880105

통도사 암자

비로암을 가려고했는데 내비가 통도사주차장으로 알려주네. 다시 통도사에 들어가서 팥빙수 한그릇 먹으며 쉼.

기념품 파는데서 아들 단주 하나 사주고
기차시간이 여유가 있어 문 前대통령 사저가 근처에 있다길래 가봤다.
평산마을이고 가까이 가니 데모하는 사람들, 경찰,
문 前대통령 지지자들이 뒤섞여 보기만해도 정신이 없어 사저인듯한 곳 사진만 차에서 찍고 얼른 지나쳐왔다.

울산역 가기전에 어제 간 식당으로 갔다.
2차 방문..

오늘은 두부스테이크를 먹어봄.
맛있다.

식당 찐이다~~~

짧은 1박여행 끝~

송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