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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맘이 쓴맛인가? 마음이 답답하다.. 캔맥주 하나 마셨는데 뒷맛이 왜그리 쓴지.. 유난히 씁쓸한 뒷맛에 인상이 찌푸려진다.. 맥주맛이 변한건가? 지금 내맘이 쓴맛인가? 이것저것 많은 생각이 머리속에 들어가있다.. 하루만이라도 카메라 들고 집을 나서 혼자 여행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더운데 어딜가랴~~~ 싶.. 2010. 8. 5.
남한산성 인증샷~~ ㅎㅎ [2010년 8월 2일 월요일] 어제 작은아들 휴가나오고 큰 애는 학원휴가라 집에 와 있고 남편 오늘부터 휴가 시작........... 이지만 남편 치과 치료 받아야하고 나는 수욜 절에서 경전강의가 있고해서 휴가라도 멀리 떠날 상황이 안되네... 온 식구가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아까운 시간들 이렇게 허비하기가 .. 2010. 8. 3.
그새 연꽃이 지고.. [수원사에서] 7월 10일 토욜 찍은거 이 때가 연꽃이 절정이었을 때였나보다.. 7월 14일 수욜 찍은거 그새 연꽃이 지고.. 며칠사이에 꽃은 사라지고 연밥만 남아있구.. 2010. 7. 15.
혜민스님 법문과 책 사인회 6월 초하루 법회가 있는 날 오늘은 '젊은 날의 깨달음' 이란 책을 내신 혜민스님의 법문이 있었다.. - 어떤 사람이 행복한 사람인가?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인간관계가 원만하면 행복하다... - 남의 말을 잘 들어줘라 - 공짜 바라지 마라(받은만큼 돌려주려 해라) - 남이 잘되는걸 진정으로.. 2010. 7. 12.
복분자 원액 만들기 완성!! 복분자 한 일주일 더 놔뒀다가 걸르면 좋을텐데 오늘 신랑 있을 때 좀 이르지 싶으면서도 기냥 걸렀다.. 혼자서는 하기 힘든데 옆에서 도와주니 쉽게 마무리가 되네.. 복분자 10키로.. 설탕 10키로 사서 조금 남겼다.. 걸르고 남은 찌꺼지에 소주 9리터 부어놓구.. 도수가 낮은 소주를 부었는.. 2010. 7. 10.
나는 현재 건강한 걸까? 나이 먹어간다는걸 이렇게 저렇게 겪어보게 하지 않아도 될것인데 꼭 나이 먹어가는 티를 내는 나.... 건강검진 받기 며칠전부터 그날 컨디션이 좋아야할낀데,, 작년에 수면내시경하면서 하는 과정의 힘듦을 느껴서 그런지 수면내시경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는 고민도 있었고 암튼 별거 아닌걸루.. 2010. 7. 6.
법정스님 이야기 [무소유] 법정스님 이야기 ..무소유.. 법정스님 이야기 소설 {무소유} 읽고 있는데,,, 마지막까지 몇장 안남았는데,,, 다 읽고나면 책을 덮어야하니까 그게 너무 아쉬워서 마저 읽어야지 하면서,, 나머지 부분을 남겨놓고 있다... 남은 내용이 다비식하는 내용이라서 읽고 나면 끝이라는게 너무 아쉽.. 2010. 7. 2.
매실따기 [6월 20일] 오빠네 밭에가서 매실 따는거 도와주기로 한 날.. 일욜 새벽 4시에 기상하여 오빠네로 간다음 군위에 있는 밭으로 이동했다.. 낮에는 더워서 새벽부터 서둘러 일을 시작.. 도시에서만 자라 밭일해본적도 없는데 하루동안 밭일하는 아줌마가 되어보았다.. 2010. 6. 26.
우엉꽃 2010.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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