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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페, 숙박.....◈114

우한판프리미엄 김포사우점 올해 친구들 연말모임은 김포에서 했다. 김포에 사는 친구가 식당 몇군데 추천해준데서 선택한 식당 '우한판 프리미엄 김포사우점' 주차장은 식당앞에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식당에 물어보니 1시간 반 주차할수 있다고 했다. 나갈때 차단기가 열려있어 그냥 나왔다. 이벤트로 밀푀유가 테이블당 하나씩 서비스로 나온다. 야채등은 셀프코너 이용하면 된다. 고기한판 주문해서 구워먹고 잔치국수도 먹었다. 고기도 맛있고 잔치국수도 맛있네. 사장님도 친절하시다. 전단지에 육회 서비스가 있는데 친구가 받은 전단지가 집에 있어서 집에 다시가서 가져와 육회 서비스 받음. 대단한 친구.. 친구덕에 육회 잘먹었다. 2023. 12. 13.
찬바람 불 때 생각나는 뜨껀한 만두전골 '개성손만두' 수원월드컵점 만두전골 먹으러 개성손만두 수원월드컵점에 갔다. 예전에 몇번 왔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왔다. 점심시간이라 주차장엔 차도 많고 홀에도 사람들이 많네. 2층도 있는데 올라가기 귀찮아서 1층 빈 테이블에 앉았다. 만두전골 2인분 주문하니 밑반찬 나오고 만두전골이 나온다. 한번 끓여 야채 건져먹고 만두 먹고 칼국수까지 야무지게 먹었다. 배부르다. 만두가 김치만두인데 김치의 안좋은 냄새가 없이 깔끔한 맛이라 좋았다. 다른 식당에서는 묵은김치의 냄새가 강해서 별로였는데. 잘먹었다. 2023. 12. 7.
용인 이동저수지 장어맛집 '송전장어직판장' 이동저수지로 바람쐬러 갔다가 장어 먹으러 간 식당. 검색해보니 3시 부터 4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인데 3시반에 도착해서 식사되냐 물어보니 들어오라고 해서 좋았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니 실내가 따뜻하다. 방도 있는데 햇빛 좋은 테이블에 앉았다. 장어 소금구이로 한판 주문했다. 밑반찬이 쟁반에 담겨 나오고 1차 구워진 장어가 나와 숯불에 조금 더 구워 먹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장어. 맛있다. 밑반찬은 셀프로 더 먹을 수 있다. 장어 한판 먹고 장어탕이랑 알밥을 먹었다. 배부르게 잘 먹었다. 밑반찬을 깨끗하게 다 비웠다고 계산할 때 천원 할인해 준다. 천원에 기분 좋아짐. 밥먹고 나오니 해가 뉘엿 넘어간다. 2023. 12. 1.
용인 이동저수지 카페 '파이프브루' 용인 이동저수지로 바람쐬러 가서 카페 '파이프브루'에 갔다. 바로 앞이 저수지다. 외관이 카페 맞나? 했음. 약간 빈티지 느낌도 있다. 고구마라떼와 말차라떼를 주문했다. 바깥에 비닐텐트를 이용해도 된다.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다. 날씨 좋을 때 야외 테이블에서 저수지 바라보며 차마시면 분위기 좋을 듯. 2023. 12. 1.
홍성 남당 예쁜카페 '케렌시아' 홍성 남당노을전망대 옆에 있는 카페 '케렌시아' 헤이즐럿 아메리카노와 말차라떼, 연탄케이크를 주문했다. 남편이 커피 맛있다고 함. 음료 가격은 좀 있지만 카페에서 남당노을전망대도 보이고 인테리어도 멋지고 사진찍기 예쁜 카페다. 화장실도 깨끗했다. 2023. 11. 29.
남원 미술관 카페 '미안커피' 남원 춘향테마파크옆 남원시립 김병종미술관 건물 1층에 있는 '미안커피' 미술관 관람도 하고 카페도 이용하려 했는데 일요일이라 휴관.. 건물앞 계단식 연못이 인상적이다. 왜 이름이 미안커피일까 했는데.. 음... 의미가 그렇구나...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고 책도 볼 수 있고 이날 날이 더워 아이스라떼 주문 남편은 목감기라 따뜻한 커피. 불면증때문에 커피 끊었는데 오랜만에 라떼 마시니 너무너무 맛있음.. 근처에 남원항공우주천문대도 있고, 광한루, 춘향테마파크도 옆이고 남원 여행 오신다면 꼭 들러보길 추천함. 2023. 11. 7.
벌교 정가네 원조 꼬막회관 광양 배알도 갔다가 벌교를 지나가게 되어 벌교 꼬막이 생각나서 점심을 먹었다. 많은 식당이 있는데 주차하기 편한 식당으로 들어갔다. 맛은 다 비슷하리라 싶어. '정가네 원조 꼬막회관' 꼬막정식으로 주문했다. 1인 2만원. 꼬막과 야채를 넣고 비벼 맛있게 먹었다. 삶은 꼬막 구운 꼬막 꼬막무침 된장찌개에도 꼬막 몇개 들어갔네. 오랜만에 꼬막을 실컷 먹었다. 2023. 10. 15.
괜찮은 오리집을 찾았다. 수원 서둔동 '팔딱오리' 임신한 새아기 맛있는거 사준다고 만났다. 오리집으로 알아봤다고 해서 갔다. 수원역 근처에 이런 식당이 있다니. 생긴지 얼마 안됐는지 가게가 깔끔하고 마당이 있는게 분위기가 좋다. 식당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메뉴 먼저 주문하고 계산을 하면 음식을 준다. 셀프로 테이블에서 구워먹고 반찬등 다 셀프. 추가로 더 주문할 때도 계산하러 왔다갔다 그게 좀 번거롭더라. 주물럭 맛있게 먹었고 반찬등 셀프라 실컷 갖다 먹을 수 있으니 좋았다. 마당에서 불을 피워 고구마를 구워주셔서 하나 맛보고 잠시 불멍하다가 왔다. 2023. 10. 3.
낙산 카페 'HAUKE' 흥인지문공원 구경하고 성곽길을 걷다 쉬고싶어 들어간 카페 '하우크' 빵이라고 하기엔 애매한 특이한 디저트. 이름은 라즈베리앤크림치즈라네. 크록스 모양이 특이해서 시켜봤다. 청포도에이드와 아아도 함께 주문했다.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있는데 날이 더워 에어콘이 나오는 카페안에서 머물렀다. 나가기전에 테라스에서 사진 좀 찍었다. 2023.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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