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체 글1895

렉스비아 사전점검한 날 드디어 입주할 아파트 사전점검 하는 날이다. 설레는 맘 걱정스런 맘 등등 복잡한 맘이었다. 출입구 다와가니 계약자 확인한다고 지체가 좀 되고 길옆에서는 전단지등을 주느라 많이 부산스러웠다 동호수 확인하고 종이팔찌를 줘서 받고 중간중간 안내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쉽게 접수처로 갈 수 있었다. 접수하니 자이에서 준비한 선물도 받고 매니저 따라 우리 집으로 올라갔다. 현관문 열고 거실로 가니 시야가 탁 트인게 좋았다. 아일랜드 주방위에는 자이에서 준비한 디퓨져가 있었다. 쏟아질까 염려되어 뚜껑닫고 잘 챙겨왔다. 일단 방마다 문 열어보고 사전점검을 어떻게 하나 막막하던차에 업체분이 오셔서 체크를 해주신다. 업체에 맡기길 잘한 듯. 하자표시를 해둔곳을 봐도 왜 하자인지 모르겠던데 전문가라 역시 다르더라. 열화상체.. 2024. 2. 26.
앞산해넘이전망대 [2024. 01. 21] 일요일 2024. 2. 15.
만석공원 야경 2024. 2. 13.
수원 갈비맛집 '가보정' 외출했다가 저녁을 먹고 들어가기로 했다. 뭘먹을까 하다가 마침 인계동을 지나고 있어서 가보정이 생각나서 갔다. 주차타워가 있다. 5시 정도 도착했고 가보정1관으로 갔다. 예약 안해도 바로 자리로 안내해준다. 미국산 생갈비가 1인분 69,000원이다. 2인분 주문하니 밑반찬이 나오고 갈비4대가 나온다. 먹음직스럽다. 고기를 구워주시니 편하게 먹기만해서 좋다. 먹다가 쌈채소를 요청하니 갖다준다. 근데 고기가 좀 질긴듯. 꼭꼭 씹느라 이가 아프다. 된장찌개에 공기밥 하나 시켜 남편과 나눠먹었다. 된장찌개 맛있더라. 우리한테는 2인분이 양이 많다. 3명 와서 갈비 2인분 시키고 육회 하나 시키면 적당하겠다. 후식도 나오고. 예정에 없던 갈비파티. 배불리 잘먹었다. https://m.map.kakao.com/ac.. 2024. 2. 7.
일월먹거리촌 샤브샤브 만두전골 '개성면가' 만두전골이 생각나서 검색해보고 안가본 곳이고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가봤다. 이른 저녁시간대라 손님은 우리뿐. 만두전골 주문하고 셀프코너에서 보리밥과 계란후라이를 직접해서 먹었다. 맛있다. 보리밥 있는것도 괜찮지만 셀프 계란후라이도 손님입장에서 만족도가 올라가는거 같다. 직접 손으로 빚은 만두다. 국물은 순한맛으로. 야채랑 고기넣어 먼저먹고 만두넣어 먹고 칼국수로 마무리. 배부르게 먹었다. https://m.map.kakao.com/actions/detailMapView?id=404578909&from=total 개성면가지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m.map.kakao.com 2024. 2. 7.
모임후 친구들과 [2024. 01. 21] 2024. 2. 5.
생일여행(강릉 속초) 2024. 2. 5.
[강원도]생일여행 3 (속초, 이천, 집으로) [2024. 01. 25] 목요일 오늘 일정은 ♧ 엑스포타워 ♧ 속초관광수산시장 ♧ 이천돌솥밥 호텔방에서 일출도 볼 수 있어좋았음. 호텔조식을 기대하며 아침 먹으러 갔다. 오늘 생일인데 미역국이 있어 한그릇 먹었다. 조식부페 먹을것도 많고 맛있다. 청초호에 있는 엑스포타워에 갔다. 입장료는 2,500원. 울산바위도 보이고 속초바다도 보이고 사방으로 보이는 뷰가 좋네. 타워에서 내려와 좀걷자하고 요트있는쪽으로 걸어갔다. 포토죤도 있고 사진찍으니 예쁘다. 집으로 가기전에 수산관광시장에 갔다. 오징어순대, 양미리, 닭강정, 술빵, 어묵을 샀다. 집으로 오는길에 이천쌀밥이 먹고싶어 검색해보고 '이천돌솥밥'으로 갔다. 돌솥밥이 맛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자유롭게 다니며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생일여행이었다. 2박 3.. 2024. 2. 5.
[강원도] 생일여행 2(속초) [2024. 01. 24] 수요일 여행 이틀째. 오늘 일정은 ♧소돌아들바위 공원 ♧대포항(오징어순대) ♧외항치해변(바다향기로) ♧속초해변 ♧영금정 ♧칠성조선소 카페 ♧청초호호수공원 ♧유진게찜 ♧씨크루즈호텔 소돌아들바위보러 갔다. 자연이 만든 멋진 모양의 바위 신비스럽다. 오늘도 파도가 세서 바다로 내려가보지 못해서 아쉬웠다. 소돌해안일주 산책로도 막아놔서 못가봐 아쉬움이 컸다. 등대 가는길도 막아놔서 사진만 찍었다. 대포항으로 가서 오징어순대를 먹었다. 모녀가리비가 문을닫아 근처 아무가게에 들어갔다. 누룽지오징어순대와 튀김을 먹었다. 순대 맛있더라. 튀김도 바삭하고. 외옹치해변으로 갔다. 바다향기로를 걸으며 속초해변까지 갔다. 성난 겨울바다.. 그래도 좋다.. 외옹치해변도 파도가 세다 속초아이도 보고 갈.. 2024. 2. 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