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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 ◈

렉스비아 사전점검한 날

by 수선화2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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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입주할 아파트 사전점검 하는 날이다.
설레는 맘 걱정스런 맘 등등 복잡한 맘이었다.

출입구 다와가니 계약자 확인한다고 지체가 좀 되고
길옆에서는 전단지등을 주느라 많이 부산스러웠다

동호수 확인하고 종이팔찌를 줘서 받고 중간중간
안내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쉽게 접수처로 갈 수 있었다.

접수하니 자이에서 준비한  선물도 받고 매니저 따라 우리 집으로 올라갔다.







현관문 열고 거실로 가니 시야가 탁 트인게 좋았다.






아일랜드 주방위에는 자이에서 준비한 디퓨져가 있었다.

쏟아질까 염려되어 뚜껑닫고  잘 챙겨왔다.

일단 방마다 문 열어보고 사전점검을 어떻게 하나 막막하던차에 업체분이 오셔서 체크를 해주신다.

업체에 맡기길 잘한 듯.

하자표시를 해둔곳을 봐도 왜 하자인지 모르겠던데
전문가라 역시 다르더라.

열화상체크, 수직수평확인, 공기질 검사등
확인하시고 설명도 해주시니 이해가 쏙쏙 되더라.

자잘한 것들이 많이 나왔는데 하자등록도 업체에 맡기니 편하긴하더라.

두시간 정도 하자 체크하고 내려가서 클럽 자이안에 가니 여러 이벤트가 있어 참여해 선물도 받고
커피도 마시고, 솜사탕에, 네컷사진도, 원하는 문장 캘리그라피도 받고 좋았다.







밖에 구경하다 어묵부스에서 어묵과 미니붕어빵도 먹었다.







조경도 멋지다.
물 있는걸 좋아하는데
렉스비아에 졸졸 흐르는 물이 많아 요거 맘에 든다.
  엘리시안카페도 멋지고 놀이터도 예쁘고 크네.







썬큰도 좋다.





한바퀴 돌고 집에 가려고 주차장으로 가서
입예협에서 준비한 선물도 받았다.

이사하는날까지 설레는 마음과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려야지~~~^^




여기 넘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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