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어떻게 하는게 좋은 방법일지..
몸이 한계에 온것 같다..
아침부터 몸이 많이 안좋다..
한의원엘 가봐야할지..
집을 비울 수도 없고
참 난감하다.
어딜 맘대로 갈 수도 없네 ㅠㅠ
끝이 보이지않는거 같다
내인생은 뭔가싶은게
막막하다..
앞으로 이런일을 얼마나 더 겪어야 할지..
그럴때마다 내생활은 엉망이되고
내몸이라도 온전하면 좋겠는데
그렇지도 않고
다들 나만 믿는거 같고..
남편이라도 옆에 있으면 조금 도움이될려나
그것두 아쉽네..
마음이 편하지가 않다
며칠있음 아들 군대가는데 그일두 심란한데
남편은 멀리있고
몸도 온전치못한 날 필요로 하는 사람이 또 옆에 있고...
언제 자리에서 털고 일어나실지 정말 막막하다..
힘든일 자제하면서 그렇게 몸생각하면서 지냈는데
그게 다 헛일이 되버린것 같아 안타깝다
또다시 드러누워 꼼짝 못하게 될까봐 그게 더 걱정이다..
내 몸 아프면 나만 힘들고 고생하는데
나를 챙겨줄 사람도 없는데
내 몸 생각 안 할 수가 없는데........
정말 힘들다...
아~~~~
어떻게 하는게 잘하는 것일까
서로가 다 좋게...
돌겠다~~~~~~~ 정말........
728x90
'소소한 일상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승리전망대에서 (0) | 2008.02.20 |
---|---|
군복입은 아들사진 본 날,, (0) | 2008.01.21 |
아들 입대하는 날,, (0) | 2008.01.08 |
설악산을 마음에 담고.. (0) | 2007.10.26 |
아들 서예 작품♡º (0) | 2007.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