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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 ◈

[전라남도] 강진 하루나들이

by 수선화2 2025.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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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백련사 동백꽃 축제를 일주일 앞두고 동백꽃

보려고 강진으로 떠났다.

백련사는 예전 여름 배롱나무꽃 보러 간 적이 있는데

오랜만에 다시 방문한다.

아쉽게도 동백꽃이 봉오리 상태이다.

해탈문 앞에 쇠북이 걸려있고 세 번 울려봤다.










법당 앞 배롱나무에 연등꽃이 피었네.







동백나무숲에 꽃이 피면 정말 이쁠 거 같다.







법당 앞에는 연등이 가득하네.






백련사 옆 차밭을 보고 내려왔다.







백련사 근처에 석문공원이 있고

구름다리가 있다고 해서 갔다.

내비에 찍으니 주차장으로 안내해 주고

내려서 어디로 가나 찾다 보니 도로 위에 구름다리가

보이고 산에 석문정이 보인다.








석문공원에 몇대 주차할 공간이 있다.

물놀이장으로 가서 개울물 건너서 가도 되고

도로밑 길로 가도 된다.

계단을 오르니 구름다리다.











만덕산과 석문산을 연결하는 구름다리에서 보는 풍경이

멋지다.

건너는데 무서웠다.









내려올 때는 산길로 해서 내려왔다.

이곳에서 동백꽃을 만났다.








가우도 출렁다리로 갔다.

이번에는 섬 한 바퀴 돌려고 함.

넉넉하게 두 시간이면 사진 찍으며 섬 한 바퀴 돌 거

같다.








다리를 건너 데크길 걸었다.

황금가오리빵 파는데서 황금가오리빵 사 먹으려 했는데

문이 닫혔다.

5개 5천 원이라네.

붕어빵 같은 걸까 궁금하네.


누가 소원탑을 쌓았네
김영랑 동상
두꺼비바위
반대편 청자다리



모노레일도 탔다.

왕복 3천 원.

청자타워까지 금방 갔다.

굳이 모노레일 안타고 걸어서 올라가도 될거같다.





여기서 집라인을 탄다.

출렁다리를 건너 섬 한 바퀴 돌려고 했는데

출렁다리 건너 공사 중이라 중간길로 오다 보니

대나무숲도 보고 다산다리가 보인다.





출렁다리
황가오리 조형물




점심 먹으러 갔다.

검색해 보고 '부엌여행'으로 갔다.

퓨전 한식 덮밥 전문점이다.

맛있게 먹었다.










부엌여행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m/12881035

강진 맛집 '부엌여행'

강진여행 갔다가 검색해 보고 간 식당.주차는 식당 앞 도로변에 했다.식당 안은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요리에 자부심이 있는 듯했다.혼밥메뉴부터 6인 세트메뉴까지 있고

forlora8890.tistory.com






식사 후 근처 김영랑생가와 뒤에 모란공원이 있어 갔다.

모란공원에서 동백꽃을 봐서 좋았다.

하루 강진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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