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남편과 함께한 4박 5일 여행~ 5일차

6/13(일)

진도타워 → 진도개테마파크 → 운림산방 → 목포 갓바위, 평화광장 → 집으로

진도타워에 먼저 들렀다.
타워에 올라가지 않아도 높이 올라오다보니 바다뷰가 멋지더라.
사진찍고 내려옴.
운림산방 가는길에 진도개 테마파크에 갔다.
새끼는 정말 예뻐.
입장료도 무료네.
한바퀴 구경하고 나옴.
 

진도타워

 
 
 

진도개테마파크

 
운림산방에 주차하고 쌍계사 먼저가서 둘러봄.

운림산방 옆이 쌍계사.
운림산방에는 사람들이 많다.
여름에 배롱나무꽃 필때오면 더 이쁘겠다.
날이 더워 사진 좀 찍고 목포로 옴.
목포 갓바위로 가서 바다데크길 걷고 평화광장 구경하고
점심을 먹었다.
포미아구찜.
아구가 살이 많다. 맛있게 먹고 밥도 볶아먹음.
다음에 오면 또 가기로 함.
 
 

목포 갓바위 입구

 

목포 갓바위

 

평화광장 바다분수

 
평화광장을 걷다가 너무 더워 팥빙수 먹으러 카페로 들어갔다.
빙수는 팥빙수가 진리지. ㅎ
둘이 먹기 양이 적지 않았고 맛있다.
 

남편 원룸으로 와서 쉬다가 기차시간 맞춰 목포역으로 갔다.
동탄역에 아들이 마중와서 집으로 옴.
 
날이 더워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여행은 즐거워.

다시 찾은 여수, 다시찾은 녹차밭, 완도 증도 진도..

사진 보며 그때의 시간속에서 행복해하겠지.
그 행복이 또 살아가는 에너지가 되는거고.
다~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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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운림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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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쌍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