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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 ◈

[태국] 방콕 파타야 3박 5일 여행 2

by 수선화2 2017.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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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일요일]

 

 

 

 

 

 

어제는 잠을 잔거 같다.

일어나니 개운하네.

오늘 산호섬에 간다고 일찍 가이드를 만났다.

아침인데도 햇살이 뜨거워 호텔에서 준 큰 타올로 얼굴을 감쌌다.

어디가나 중국인들 천지다.

배를 타고 가다 중간에 내렸는데 파라세일링을 하는 곳이다.

우리는 무서워서 안타고 구경만 했다.

다시 배를 타고 출발.

배가 속력이 나니 중심 잡느라 힘들었다.

산호섬에 내리니 파도가 없이 잔잔해서 좋았다.

배가 지나가면 그 여파로 파도가 생겨 잼있게 놀았다.

과일 한접시를 줘서 먹고.

 

 

 

 

 

 

 

 

 

 

 

 

 

산호섬을 출발 호텔로 와서 씻고 수영복도 베란다에 널고 침대에서 뒹굴뒹굴했다.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어제 간 한식당이다.

수끼를 먹었다.

맛있었다.

 

 

 

 

 

농눅빌리지 가는길에 코끼리트래킹을 먼저했다.

티비에서 본 코끼리타기.

짧게 한바퀴 돌고나니 찍은 사진을 준다.

코코넛을 마셔보니

시원한게 아무맛이 없을줄 알았는데 맛이 느껴지네.

 

 

 

 

옆에 코끼리가있어 상아를 잡고 사진을 찍고

친구가 코끼리 코에 앉으니 코끼리 코로 친구를 태워준다.

잼있겠다.

 

 

 

농눅빌리지로 갔다.

사진찍는 포인트로 가니 잘보인다.

넓은정원처럼 멋지게 해놨다.

가이드가 카메라로 프로필 사진을 찍어줬다.

고맙기도 하셔라~

 

파타야민속쇼와 코끼리쇼를 보고 나왔다.

 

 

 

 

황금불상을 보러갔다.

산 절벽에 황금불상을 만들어놓았다.

경이롭다.

 

 

 

 

 

 

다음코스로 실버레이크로 갔다.

포도농장인데 지금은 포도는 없고 사진찍고 포도쥬스 한잔 마시고 나왔다.

저녁 먹으러 갔다.

 

 

 

삼겹살에 태국소주 조금 맛보고 배불리 먹었다.

오늘밤은 마지막이니 야시장에서 산 과일로 맥주한잔하며 쉬기로했다.

이런저런 얘기하며 맥주한잔하니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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