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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 ◈

[호주] 시드니로 출발~~^^

by 수선화2 2015.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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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4. 19 일요일 / 04. 20 월요일]

 

 

 

무사히 호주여행을 할수있도록 그동안 허리치료 열심히 치료받고 했지만

밤비행기인지라 밤새 비행기에서 열시간 정도 몸이 잘 견뎌낼지 많이 부담스러웠다.

 

잠이 올까 걱정했는데 잠깐씩 자다깨다하고 허리도 견딜만해서 다행이었다.

긴 시간이 지나고 비행기는 시드니에 도착.

시드니엔 비가 내린다.

제법 많은 비가 내리고 있지만 오늘 코스대로 블루마운틴으로 출발~~

 

 

가다 보니 붉은지붕의 집이 참 이쁘다.

초록잎의 나무 속에 붉은 벽돌집이 인상적인 시드니.

비로 인해 뿌연 안개속을 달리다

점심을 먼저 먹으러 갔다

 

스테이크를 먹었다. 고기양도 많고 맛있게 먹었다.

 

 

 

 

 

 

지금 시드니는 가을..

 

단풍나무가 너무 멋진 풍경을 그려줘서 와~~

단풍빛깔이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하는게 정말 예쁘더라.

호주의 가을속에 푹 빠져서 분위기는 최고~~^^

 

[시드니의 가을 속으로] https://forlora8890.tistory.com/12878575

 

호주 시드니의 가을속으로

forlora8890.tistory.com

 

 

 

 

비가 와서 블루마운틴은 제대로 볼수가 없었지만

구름이 살짝 걷힐때 세자매봉도 잠시보고

구름속에서 노는 듯한 신비한 분위기가 주는 멋스러움은 지금 여기 아니면 어떻게 느낄수가 있을까.

 

 

스카이웨이를 타고 레일웨이를 타고 다시 케이블웨이를 탔다.

캐년이 있다는데 아무것도 안보이니 아쉬울뿐이고.

시드니 야경도 비로 인해 포기했다 ㅠㅠ

 

 

 

 

 

 

 

 

 

 

 

 

긴시간 비행기에서 피곤하고 시드니 도착 후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종일 움직여야해서

피곤함을 덜기 위해 3개월 동안 끊었던 커피를 다시 마시기 시작.

오늘하루 세잔을 마셨는데도 밤에 정신없이 잤다.

 

불면증은 커피 때문이 아니었나보다. ㅋㅋ

 

 

미리 준비해간 어댑터..

유용하게 썼다..

잘 챙겨갔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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