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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 ◈

[경기도]여름휴가때면 생각나는 양평 세미원과 두물머리

by 수선화2 2013.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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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월요일]

 

휴가 첫 날..

늦은 오후에 출발 북한강을 끼고있는 서종카페촌으로 갔다.

강변을 끼고 달리는 드라이브코스는 정말 낭만적이었다.

북한강을 바라보며 저녁을 먹고 여기서 1박후에 담날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가보기로 했다.

 

 

[8월 6일 화요일]

 

 

 

 

 

세미원에 찍 도착을 하니 사람들이 많지 않아 조용하게 구경을 할 수 있었다.

아쉽게도 연꽃이 많이 지고 연밥이 많이 생겼다.

올해는 넘 늦게왔나,,, 연꽃이 만발한 세미원을 기대하고 왔는데 많이 아쉽네..

 

 

 

 

 

 

 

강건너 석창원까지 배다리가 생겼고,, 약속의 정원도 생겼네.. 구름이 잔뜩낀게 비가 쏟아질거 같이 흐리다 ..

세미원을 둘러보고 나오면서 냉커피 한잔 마시면서 잠시 쉬었다가 (2년전엔 입장권으로 음료수 구입이 가능했는데, 이젠 65세 이상만 무료음료를 준단다)

두물머리로 갔다..

 

 

 

 

 

 

[세미원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12878197

 

세미원 연꽃과 수련

연꽃은 진흙 속에 자랐어도 때 묻지 아니하고맑은 물에 항상 씻기어도 요염하지 않으며속은 비었지만 겉모습은 곧바르다넝쿨지어 뒤엉키지 아니하고이리저리 가지도 치지 아니하나향기는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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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가 달라졌어요~~^^

 

 

 

 

 

남편은 왜 휴가때마다 여기 오고싶냐고 ,, 하는데

물안개 낀 두물머리.. 봐도봐도 좋은걸~~ 어떡해~~

 

2년전보다 좀 달라졌네.. 포토존도 생기고..

아무렇게나 찍어도 멋지다.. 사진을 흑백처리하면 더 멋질거같다..

여기는 올때마다 날이 흐리고 비를 만난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폭우가 쏟아진다.. 준비한 우산을 쓰고 주차장으로 가서

비를 피하기 위해 근처 식당에 들어가 점심을 먹은후에도

비는 그칠줄 모르고 천둥 번개가 요란하다.

기다려도 비가 계속될거 같아서 폭우속을 뚫고 간신히 집으로 왔다.

 

 

 

 

 

 

[두물머리 둘러보기]https://forlora8890.tistory.com/12878198

 

양평 두물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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