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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 가서 침맞구 왔다.. 손가락이 아파서 침맞으러 다니는데 오늘은 허리가 계속 아파서 손가락은 둘째구 허리 치료받고 왔다.. 난 사람두 아닌가벼.. 안 아픈데 없으니 종합병원인갑다.. 마음도 몸도 심란하다.. 몸은 치료 받으면 나을 수 있다지만 마음은 어찌 낫게 해야하나??? 모든게 다 시큰둥해지고 의욕이 없어진다.. 우울증 증세인가?? 갱년기 증상?? 병원에서 나와서 길거리를 쏘다니고 싶었지만... 배두 고프고 볕이 넘 뜨거워서 기냥 집으루 왔다.. ㅎ 한약 먹어야하니 술도 마시면 안되고 아~~~ 술...... 건강한 몸을 만들려면 3달을 한약을 복용해야한단다... 미치.. ㅎㅎ 몸이 아프니 짜증만 생기는거 같구 정말 누구를 불러내서 넋두리라도 하고싶을 때 둘러보면 아무도 없다는거.. 참 슬픈일이지.. 이런 기분 내색하고 싶지 않았지만 항상 밝은모습만 보여주고 싶었지만 나두 사람인지라.. 지칠 땐 지친다고 힘들 땐 힘든다고 괜한 말이라두 하고싶어지네.. 오늘은 기분이 자꾸 처진다.. 친구야,, 이런 내맘 이해해줘~~ 한의원에서 들은 노래다.. 박상민의 해바라기..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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