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2024 논산 나들이 2023. 8. 10. 논산 연산향교 배롱나무꽃 2023. 8. 9. 논산 온빛자연휴양림 2023. 8. 9. 논산 반야산 관촉사 2023. 8. 9. 월화원과 효원공원 배롱나무꽃 2023. 7. 31. 구운동 '명가정한우마을' 점심 먹고 장보려고 하나로마트 갈 예정이라 하나로마트 근처 먹을 곳 검색하고 날 더우니 냉면 먹자하고 간 곳. 알고보니 TV에도 나오고 고기맛집이네. 주차장도 있고. 홀도 넓고 프라이빗룸도 있고 괜찮네. 돼지갈비가 같이 나오는 육삼냉면으로 주문했다. 냉면이 양이 많다. 돼지갈비와 같이 먹으니 맛있다. 비냉에 나온 육수가 냉육수라 좋았고 맛있었다. 다른데는 따뜻한 사골국 같은 육수가 나와 한모금 마셔보고 안먹게 되는데 여긴 살얼음낀 육수라 시원하니 좋다. 잘먹었다. 나오면서 공짜 원두커피 한잔 마셨다. 집에서도 가까우니 다음에 고기먹으러 와야지~^^ 2023. 7. 27. 추억의 경양식집 수원 '로마경양식' 수원에 살면서 옛날 경양식집이 있다는걸 TV에 나오는거 보고 알았다. 인계동 '로마경양식' 가봐야지 하다가 오늘 갔다옴.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갔다. 건물 1층에 있다. 입구 기기에 전화번호 입력하면 번호가 뜨고 안에서 들어오라는 소리가 들려서 들어갔다. 웨이팅없이 바로 들어가서 다행. (나올때 찍었는데 벌써 대기 3팀 인가보다) 브레이크타임 끝나고 5시 넘어서 갔는데 벌써 사람들이 있다. 분위기가 정말 옛날옛날하네. 우리가 앉은 자리 배치도 그렇고 조명도 약간 붉은톤에 옛날엔 이랬지 했다. 20대때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먹던 패밀리 레스토랑 생각이 난다. 깍두기는 덜어먹게 되어있다. 옛날왕돈까스와 옛날돈까스 주문했다. 스프가 먼저 나오고 스프 다먹고 좀 기다리니 돈까스 나온다. 옛날엔 밥도 접시.. 2023. 7. 25. 돼지고기가 맛있는집 수원 정자동 '고반식당' 집근처에 새로 생긴 식당이라 가봤다. 숙성 돼지고기라 기대됨. 브레이크타임 끝나고 5시 조금 지나 갔다. 목살 2+삼겹살 1 셋트메뉴와 비냉을 주문했다. 밑반찬이 나오는데 소스 종류가 많았다 입맛에 맞는 소스로 먹는 방법도 나와있네. 폭탄계란찜과 야채무침이 나온다. 고기두께도 두툼하다. 고기를 구워주니 편하게 먹기만 하면 되니 좋은것같다. 고사리 무침도 구워서준다. 삼겹살 정말 맛있다. 고소한 맛에 육즙이 쫙~ 이렇게 맛있는 삼겹살은 첨 먹어보는 듯. 삼겹살 1인분 추가해서 더 먹었다. 고기가 맛있으니 김치찌개도 맛있을거 같다. 담엔 김치찌개와 명란밥을 먹어봐야지. 2023. 7. 20. [전라남도] 연꽃보러 떠난 나들이 (2) [2023. 07. 16 일요일] 오늘은 강진만생태공원을 갈 예정이었다. 날씨를 계속 검색해보는데 비가 많이 온다고 나온다. ㅠ 좀 늦게 출발해서 폭우속을 달려 강진만생태공원에 왔는데 내리기가 꺼려졌다. 할 수없이 강진만생태공원은 포기하고 근처 알아둔 카페에서 비가 좀 잦아지기를 기다리기로 했다. 카페갤러리 '느루' 한옥카페라 정겹네. 카페에서 잠시 머물다 비가 좀 잦아지기에 목포로 출발. 오는중에도 비가 세차게 내려서 부담이 되었다. 남편 원룸에서 잠시 쉬다 점심 먹으러 평화광장으로 갔다. 가벼운 메뉴로 꽃게살해초비빔밥을 먹기로 함. 점심먹고 평화광장 걷다가 갓바위도 다시 가보고 비가 그치고 해가 나니 뜨거웠다. 오랜만에 보는 햇살이 반갑더라. 팥빙수 먹을려고 카페 들어갔는데 팥빙수가 16천원이다. 왜.. 2023. 7. 18.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22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