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16~17] 토, 일요일
친구딸 결혼식이 있어 김해로 가서 결혼식 끝나고
밀양으로 갔다.
밀양 가는길에 금시당 백곡재 은행나무가 유명하여
가보았다.
사람들이 많이 오네.
근처 밀양강변에 주차장이 넓게 있다.
주차해 놓고 조금 걸으니 나온다.
은행나무가 엄청 크다.
아직 단풍이 완전히 들지 않아서
좀 아쉬웠지만 인터넷에서 본 사진처럼
사진도 찍고 둘러보고 나왔다.
펜션으로 가는길에 마트에서 장도 보고.
다시찾은 펜션.
가을이라 분위기가 꽤 좋다.
밀양 소천월가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m/12880955
미나리와 삼겹살 바베큐로 맛있게 먹고
장작불에 불멍도 하고 고구마도
구워먹고 노래 들으며
가을밤, 좋은 분위기에 취해본다.
다음날,
아침 산책을 하니 공기도 좋고
상쾌하다.
끓인 누룽지와 과일로 아침을 먹고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단풍으로 별모양도 만들고 잠시 낭만에 빠져봄.
따끈따끈한 신상카페 '열두달' 로 갔다.
sbs 동네멋집에 나온 카페다.
사람들이 많아 줄서서 기다렸다.
시그니처 음료와 휘낭시에를 맛보았다.
평일에 오면 좀 여유로울까!
분위기는 좋다.
카페 열두달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m/12880953
근처 중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위양지로 갔다.
짜장면, 짬뽕 맛있네.
단풍 들고있는 위양지 멋짐!
대구로 오면서 경산 반곡지에도 갔다.
위양지와는 또 다르게 왕버들이 있어 멋짐!
위양지, 반곡지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m/12880960
배가 안고픈데 멀리 가려면 저녁먹어야 된다고
친구가 기어코 밥을 사줘서
가볍게 콩나물국밥집으로 들어가서
저녁을 먹고 동대구역까지 태워줘서
잘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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