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1) 진도여행

[2023. 09. 02 토요일]


9월 8일부터 10일까지
명량대첩 축제를 한다고 해서 한주 일찍
진도 울돌목과 스카이워크 가볼려고 목포로 내려갔다.

● 목포구 등대
● 우수영관광지
● 트윈브릿지카페
● 울돌목 해양에너지공원
● 조금시장
● 신비의 바닷길
● 소담#(점심)
● 진도 솔비치


진도 가는길에 목포口 등대로 먼저 갔다.
가는길이 해안길이라 드라이브길로 멋지다.

가는길에 포토죤도 있다

이름은 목포가 들어가는데 주소지는 해남이네.


예쁜 등대다.

작은 주차장이 있고 옆에 카페가 있는데
카페 문 안열린거 같아 들어가보진 않았다.
해안 데크길도 있다.

목포구 등대

울돌목으로 갔다.
우수영관광지.
주차장에 주차하고 스카이워크로 갔는데
비가 왔던지라 출입금지 시키네
비도 그치고 바람도 없어서 가도 될거같은데
아쉬웠다.

케이블카도 있는데 타진 않았다.

명량해전의 장소.
물살이 정말 세더라.
동영상도 찍었다.



근처에 카페가 있어 갔다.
'트윈브릿지'

오션뷰가 좋다. 물멍하기 딱좋음.
카페 밖으로 나와 데크길도 걸어봤다.

다리건너 울돌목해양에너지공원으로 갔다.

이순신장군 동상이 있고
해안 데크길이 잘되어 있네.

트윈브릿지카페가 보인다

조금시장으로 갔다.
5일장이 2,7일

자그마한데 수산물 파는데가 있고 길가에 과일파는데가 보이고
사람들이 많지는 않다.

낮에 잠깐 열리는건지 가게 닫는 곳도 있네.


길거리 차에서 자두와 무화과를 샀는데
무화과는 하루 지나니 많이 물러서
거의 버리다시피 했다.

신비의 바닷길로 갔다.

신비의 바닷길

바닷길이 금호도까지 이어지나보다.
바닷길이 열릴때 와보고싶다.

금호도와 모도가 가깝게 보인다.

솔비치 가는쪽에 있는 소담#에서 돈까스로 점심을 먹었다.

진도 솔비치로 갔다.
바닷가에 있으니 보이는 풍경이 넘 멋지고
사진찍기 예쁜곳이다.

신비의 바닷길이라고 이정표가 있어 내려가 봤다.
물이 빠지면 소삼도로 길이 열린다.

신비의 바닷길

솔비치 구경하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m/12880500

진도 솔비치 구경

오늘 일정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