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1. 31] 화요일
겨울꽃의 대명사 동백꽃을 볼 수 있을까해서 떠난 나들이
천사섬분재공원의 동백꽃 축제가 오늘까지라 동백꽃 만날 기대를 안고 출발~
주차장에 도착.
길 건너니 천사섬분재공원이다.
입구에 팻말이 헉~
아쉽다~~~
꽃은 날씨가 큰 영향을 주니 어쩔수가 없네.
입장료는 한사람당 5천원이다.
그래도 중간중간 비록 시들고 얼었지만 동백꽃을 볼 수 있었고
포토죤도 있으니 사진 찍기 좋고
동백꽃 아니라도 천사섬분재공원에 볼 것도 많고 잘온거 같다.
무인카페 옥상에서 본 바다도 멋지다.
눈속에 있는 팬지가 안쓰러운 마음이 든다.
팜파스그라스와 파란 하늘이 멋지네.
소원지 다는데도 있어 나도 소원을 적어 걸었다.
온실도 구경하니 멋진 분재들이 많고
올해 첫 매화를 볼 수있어 좋았다.
분재원 구경하고 저녁노을미술관도 구경했다.
천천히 둘러보고 사진찍고하면 세시간정도 소요되는거 같다.
천사섬분재공원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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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섬분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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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섬분재공원을 나와 맞은편 노을해변을 구경했다.
바닷가에 거북이가 있다.
뒤로 보이는 다리가 천사대교이다.
주차장옆에 있는 식당에 가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참 깔끔하고 맛있는 식당이다.
'천사신안낙지전복'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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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맛있는 식당 압해도 '천사신안낙지전복'
천사섬분재공원 갔다가 늦은 점심 먹으러 간 식당. 기대 안하고 갔는데 유기그릇에 낙지비빔밥이 나와서 대접받는 느낌이 들었다. 밑반찬도 깔끔하고 맛있고. 양배추샐러드 소스가 상큼하니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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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 다시 바다를 구경했다.
양식을 하는거 같은데 어떤 양식인지는 모르겠다.
잔잔한 바다가 참 평화로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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