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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 ◈

[전라북도]고군산군도 여행

by 수선화2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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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떠난 고군산군도 여행.


[2023. 01. 12] 목요일


일정은 대장봉전망대 > 선유도해수욕장 > 점심(서해회식당) > 옥돌해변 > 무녀도 쥐똥섬
> 군산 진포해양테마공원 > 이성당빵집


다시 가보는 새만금방조제.
일찍 집에서 출발해서 장자도 주차장에 도착하니 11시경.
주차요금은 두시간도 안있었는데 2천원 결제.
장자도와 대장도는 짧은 다리가 있어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다.

다리를 건너니 대장봉이 보이고 올라가는 방향은 왼쪽 오른쪽길이 있는데 검색해보니 오른쪽길이 그나마
낫다고 해서 오른쪽길로.
계단이 많고 급경사 계단이고 계단폭도 깊어 많이 힘들었지만 올라가는 중간중간 보이는 경치가 와~
정말 멋지더라.
간신히 대장봉에 올라서니 풍경이 끝내준다.
힘들게 올라온 보람이 있다.




 

대장도 가는길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할매바위



대장봉전망대에서.. 정말 멋지다





전망대가는 입구에 카페
선유도 해변




선유도해수욕장으로 갔다.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해변을 걷다가 짚라인 내리는데가 있어 데크길따라 걸어보고.
망주봉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주차장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영수증을 주차장 나갈때 보여주면 된다.

회정식을 먹었다.
1인 35,000원
둘이 7만원이면 싸지않은 가격이다.
맛있게 먹긴 했다.
만리포 갔을때 2인 회 75천원에
반찬이 한상 가득했었는데.






옥돌해변으로 갔다.
모래 해변이 아니네.
데크길이 있길래 데크길 따라걸으니 주차한곳으로 나온다.
고군산길 구불8길이라고 되어있네.
평일이라 사람들 많지않아서 좋다.


옥돌해변




무녀도 쥐똥섬으로 갔다
물때를 맞추면 쥐똥섬까지 걸어갈 수 있는데 아쉽게 바라보기만 해야했다.
잔잔한 바다위에 작은 섬.. 이쁘다

무녀도 쥐똥섬



카페 이름이 무녀2구 마을버스 이다.. 재밌네.
지역이름이 무녀29인가..

카페 이름이 특이하다

 





고군산군도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m/12880268

 

고군산군도 (대장도, 선유도, 무녀도 쥐똥섬)

 

forlora8890.tistory.com







새만금방조제를 다시 건너와 군산 진포해양테마공원으로 갔다.
군함과 전투기 탱크등이 전시되어 있다.


공원 주변에도 이쁜 건물이 많아 사진 찍기 좋다.
장미갤러리와 미즈커피 건물을 찍어봤다.
예전에 와본 기억이 새록새록..

이성당 빵집에서 빵을 사고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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