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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장마에 금욜까지 계속될거란 비소식,,,
뉴스에서 나오는 비피해소식과 우울한 뉴스내용,,
일주일 넘게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내 몸..
이 모든것들이 나를 우울하게 만든다..
주말엔 대구도 가야하고 월욜엔 방생
수욜엔 건강검진예약..
감기약을 계속 먹어야할지 고민스럽다.. 건강검진을 앞두고 있어서 약을 안먹는게 낫지않을까 싶기도 하고..
스케줄대로 술술 일이 진행되어야 할텐데
주말까지 몸이 원상회복을 할지 걱정이 되네..
일욜엔 큰애도 중국에서 방학이라 나오니 반찬도 미리 만들어놓고 대구 가야하고..
기름진 음식만 먹어놔서 매콤한게 땡길거 같네..
쇠고기국 얼큰하게 끓여놓고 김치겉절이를 해놔야겠다..
밑반찬 몇개 만들어놓구,, 간식도 좀 사다놓구 해야겠다..
5일만 지나면 보는구나~~~
살이 빠졌을까? 많이 더운지방이라 검게 그을렸을까? 궁금하네..
7월 말경엔 작은애도 휴가 나온다니 집이 복닥거리겠다
그리고 남편 휴가시작..
펜션을 알아보고 있다.. 강원도쪽으로.. 애들은 별 재미없어하겟지만
나는 펜션에서 하룻밤 자는것도 좋은데...
갑자기 맘이 바빠진다..
오늘 장 서는 날이니 장도 보고 아들방도 청소좀 해놓고 할일이 많네..
우울해하고 있으면 안되겠다... ㅎㅎ
기운내서 움직이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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