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짧은 휴가,, 양평 두물머리와 세미원 관람

  

 

수원서 31일 오후에 출발~~

하필 네이게이션이 작동이 안되어서

옛날에 가본 기억 더듬구,, 지도책 보아가며

찾아갔다..

 

외곽 순환도로를 이용 하남까지 가서 

하남에서 중부고속도로 잠깐이용

하남IC루 빠져나와서 팔당대교 건너고

터널 6개 지나고

 

양수대교 건너서

양평쪽으로 가다보면 두물머리 이정표가 보인다..

 

우리가 건너온 양수대교^^

 

 

 두물머리 가는 길..

 

 

 두물머리란,,

남한강과 북한강 줄기가 하나로 만나 한강을 이룬다는,,

'큰 물줄기 둘이 머리를 맞대는 곳'이라서 두물머리라 불렸다고 한다..

 

 

 가는 도중에 석창원이라는곳도 들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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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물머리 고인돌

 

 

수령 400년된 느티나무

 

 

황포돛배

 

 

고사목

 

 

저녁은 두물머리 건너편에 있는 종이학 모양의 전원카페

'오데뜨'에서 먹었다..

 

 

 

 

 

 

다음날은 세미원에 들러 연꽃을 구경하고 왔다..

세미원은 예약이 필수^^ 

우리는 그냥 왔다가 헛걸음 할뻔했는데

우리 앞팀이 예약한 인원중에 2명이 안왔다고 해서

덕분에 관람하게 되었다.. 

관람료는 없다.. 슬리퍼 대신 고무신을 신으라구 해서

고무신 신고 발 편하게 구경했다^^

 

 

 

안그래두 새 슬리퍼를 신고와서 발이 많이 아팠는데

고무신을 신으라구해서 넘 편했다~~ ㅋㅋ

 

 

 

 

 

 

잠시 앉아 쉬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