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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 ◈

호암미술관 전통정원 희원으로 나들이(셔틀버스 타는곳과 시간 알아보기)

by 수선화2 2023.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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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가기 전에 호암미술관 전통정원 희원에서 가을을 만끽하는 하루를 보냈다.

호암미술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이용방법이 잘 나와있다.

홈페이지에서 미리 알아보고 사전예약을 해야한대서
셔틀버스 시간 알아보고 2시로 예약을 했다.
희원만 관람하면 입장료는 1만원이다.

12시에 에버랜드역에서 일행을 만나 점심 먼저 먹었다.
미리 알아본 만두전골집으로 갔다.
날이 쌀쌀하니 뜨끈한 국물이 좋더라.

'성경만두요리전문점'





식당이 셔틀버스 타는 근처라 많이 걷지 않아도 된다.

우리가 타는 곳은
주유소 로터리 '에버랜드 입구' 정류장옆.

셔틀버스는 한시간에 한 대 운영되는데
12시반은 버스가 운행하지 않는다.
아마도 점심시간 때문인 것 같다.

1시 32분에 버스를 타고
호암미술관 내리는곳에서 내려 조금 걸으면
매표소가 나온다.

길가에 벚꽃나무가 쭉 있는데
가실벚꽃길이다.
봄 벚꽃시즌때 정말 예쁜길이다.
사진으로만 봤는데 벚꽃필 때도 오고싶다는..


예약한 큐알코드를 보여주고 들어갔다.

예전에 왔을때랑 입구가 바뀌었네.
전통정원을 걷다가
미술관에서 전시물도 보고
고즈넉한 가을분위기가 좋았다.








호암미술관 희원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m/12880591

호암미술관 전통정원 희원의 가을

forlora8890.tistory.com




예전엔 카페가 있었는데 오랜만에 왔더니 없어졌네.
아쉽다..

삼만육천지 주변을
한가롭게 산책하다가
셔틀버스 타는곳으로 갔다.

셔틀버스 내린곳에서 타면 된다.

길가 작은꽃을 찍어봤다.

별꽃




셔틀버스타고 처음 탄 곳에서 내려
근처 카페에서 잠시 쉬다가 집으로 왔다.








[호암미술관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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