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원으로 연꽃여행^^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가보고 싶은곳... 양평 세미원과 아름다운 곳 두물머리..

폭염이 계속된 상황에서 부담스러웠지만 그냥 떠났다.

 

세미원 입구의 담쟁이

 

 

아직 연꽃이 남아있어 다행이고

와우~~ 백일홍이 쫙 펼쳐진게 넘 장관이었다.

 

연꽃은 천천히 보기로 하고 두물머리로 먼저갔다.

연핫도그를 빨리 먹어야 점심먹는게 부담스럽지 않을거 같아서.

 

세미원 안에서 배다리를 건너면 두물머리다. 다시 들어올땐 입장권 보여주면 된다.

핫도그 가게는 여전히 줄을 서네.

핫도그 3천원, 순한맛으로 먹었다

다음엔 매운맛으로 먹어봐야지.

 

연핫도그

 

 

핫도그 먹고 두물머리 포토죤에서 사진을 찍고 다시 세미원으로 입장했다.

어린왕자도 세워져있고 백일홍도 넘 예쁘고 신경을 많이 쓰는거 같다.

 

햇볕 가리개로 우산을 가져가서 쓰면서 다녀도

사진 찍을 땐 땡볕에서 찍느라 많이 탔다.

팔 소매부분이 확연히 색 차이가 난다.

목도 빨갛고.. ㅠ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고 해도 우리처럼 사람들이 많이 온다.

사진찍다가 다리밑 그늘에서 좀 쉬다가 점심먹으러 갔다

양수대교가 보이는 세미원에서 가까운 송어회식당으로 갔다.

식당 주차장도 넓고 오랜만에 먹는 송어회 맛있게 먹었다. 매운탕까지.

 

송어회

 

계속된 폭염에 집에만 있다가 나갔다오니 기분도 좋고 눈도 입도 다 즐겁네.

대단한 무더위속에 오늘 하루도 알차게 보냈다^^

 

 

 

 

양수대교가 보이는 양수리송어횟집에서

 

 

 

https://blog.daum.net/forlora8890/12879882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

 

 

https://blog.daum.net/forlora8890/12879878

두물머리의 여름

 

 

 

https://blog.daum.net/forlora8890/12879881

연꽃과 수련

 

 

 

https://blog.daum.net/forlora8890/12879879

백일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