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남편과 함께한 4박 5일 여행~ 1일차

[2021. 06. 09~13(수요일~일요일)]

6/9(수)
광양 사라실 라벤다 허브 치유 정원
여수에서 숙박

 

 

 

6월이면 라벤다의 계절
올해는 가보고 싶었던 광양 사라실 라벤다를 보러갔다.
미리 검색해보니 라벤다가 상태가 안좋아서 입장료도 안받는다고 하네.

좀 아쉬웠지만 여수 가는 길이니 들르기로 함.
라벤다밭이 넓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라벤다를 볼 수 있었고
코스모스 해바라기 수레국화 양귀비등 대신 다른꽃들을
볼 수 있어 사진도 찍고 좋았음.
날이 너무 더운게 폰카메라가 작동을 안 할 정도네.
그늘에서 잠시 쉬니 폰카메라가 된다.
겨울에 추운날도 폰카메라가 안되더니
추위와 더위에 민감하네.

 

수레국화

오디

여수로 이동하며 예술랜드조각공원을 가볼수 있을까 전화해보니

문닫을 시간대에 도착할거 같아 바로 숙소로 이동.
호텔에서 체크인하고 저녁 먹으러감.
집에서 부터 아구찜이 먹고 싶어 아구찜을 먹으러 갔는데
간이 우리입에는 약간 센듯했다.
2%가 부족했다.
장거리를 달려오고 더운날 밖으로 다니고해서
피곤해서 호텔로 가서 일찍 쉬었다.
호텔은 헤이븐호텔.
깨끗했다.
낼 아침 호텔조식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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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라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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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