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물원 나들이

[2025. 01. 25] 토요일

대중교통으로 서울식물원 갔다왔다.

가보고싶었던 곳이라 멀긴하지만 갔다옴.

지하철 환승 두번 하고.

양천향교역에 내려 좀 걸으니 나온다.

온실입장료 5,000원 있다.

식물원안에 푸드코트도 있고 카페도 있다.

카페는 '오아시스'

커피랑 루이보스차를 주문하고

남편 커피 한모금 마시니 맛있다.

식물원 오느라 힘들었는데 차한잔 하면서 좀 쉬었다.

온실에 들어가니 기온이 높아서 더웠다.

난꽃 향기가 너무 좋았다.

예쁘고 처음보는 난꽃이라 사진도 찍고.

식물원에 씨앗도서관도 있어 둘러봤다.

씨앗대출도 해준다고 하네.

한바퀴돌고 야외정원을 둘러보려고 나오니

넘 시원해서

좋았다.

이날 날씨가 춥지않아서 좋았음.

호수공원쪽으로 가서 좀 걸었다.

야외도 엄청 넓다.

꽃피는 계절에 오면 볼거리가 많을거 같다.

지하철역 가는길에 쭈꾸미 식당이 있어 갔다.

'쭈박사 마곡점'

늦은 점심으로 쭈꾸미철판볶음 먹었다.

매운거 못먹는데 보통매운맛으로 했더니

내입에는 좀 매웠다.

쌈채소에 싸서 잘먹었다.

지하철 환승 두번하고 집으로 왔다.

많이 걷고 대중교통으로 갔다오니 많이 피곤했음.

그래도 하루 나들이 잘하고 왔다.

서울식물원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m/12881016

서울식물원 온실

서울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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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