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 ◈

오이도 나들이

수선화2 2024. 6. 2. 23:03
728x90

오이도로 나들이 한 날^^

오이도 노상주차장에 자리가 없어 빙빙 도는중에 좀 떨어진곳에 간신히 주차하고 걸어갔다.

생명의 나무 전망대 갔다가 빨간등대 올라가보고
수산시장도 구경하고 점심을 먹었다.



생명의나무 전망대

오이도 빨간등대

바다건너 송도가 보인다




회정식 일인 3만원 하는 식당에 들어갔다.
회정식으로 배불리 먹고
선사유적공원으로 갔다.







공원이 꽤나 넓다.
여기는 전망대카페를 가려고 왔다.
산책겸 좀 걷다보니 카페가 보인다.







카페에서 커피 마시며 바다를 보다보니
바다위 선상데크길이 있어  가보자 하고
카페에서 계단을 내려가니 아까 갔던
생명의나무 전망대 근처이네.

넘 좋다.
바다위를 걷을수있고.
카페 안왔으면 모르고 그냥 갔을텐데.




카페옥상

선상데크길에서 본 빌딩과 하늘, 바다

카페에서 선상데크 가는길
선상데크에서도 카페가 보인다




선사유적공원 내에 있는 패총전시관도 구경하고
예쁜꽃밭에서 사진도 찍고 바위섬으로 갔다.



첨보는 새도 만나고




거북섬으로 갔다.
엠티브이60호 수변공원을 찍고 가서
마리나베이 건물 사이로 들어가니 주차장이 있다.







요트선착장이 있고 선상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사진도 찍고 바닷바람도 시원하고
바다를 보고 있자니 마음이 뻥 뚫리는것 같았다.



요트선착장








이사전, 후 바쁜시간 보내고
한동안 바람쐬러 나가지도 못해
답답했는데 넘 좋다.

스트레스가 해소되는듯!!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