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 ◈

[강원도/충청북도] 2023년 첫여행/울진,단양(3)

수선화2 2023. 1. 1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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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3일째

[2023. 01. 07] 토요일

오늘 일정은 울진 성류굴 > 불영사 > 단양 도담삼봉


성류굴 가기전 아침 먹을수 있는곳을 검색하고
한식뷔페식당으로 갔다.

숙소에서 성류굴 가는길에 있는 '남영식당'

1인분 8천원.
반찬 가짓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국이 동태탕인데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고
다른 반찬들도 깔끔하고 맛있었다.

계란후라이도 셀프로 해먹을수가 있다.





성류굴 들어가는 길이 포토죤이다.
외국 같은 느낌도 나고.
네이버 페이로 예약을 해서 바코드 보여주니 입장권을 준다.
성류굴 리뷰를 찾아 봤는데 헬맷을 쓰는게 좋다고 하여
헬맷을 쓰고 들어갔다.
초입부터 좁고 중간에 앉다시피 하며 지나야하는 구간도 있고 머리를 몇번 부딪혔다.
헬맷 안썼으면 어쩔뻔~
나올때도 거의 앉아서 나오다시피했다.
성류굴은 정말 멋지고 장관이었다.







울진 성류굴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m/12880261

울진 성류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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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바지게시장이 마침 7일 장날이라 구경하고 집으로 오는 코스로 잡았다가
불영사 들르고 도담삼봉 들렀다 오는걸로 변경했다.
불영사로 출발~

주차장에서 15분 정도 걸어야 한다.
조용한 사찰이다.
불국사 말사라고 하네.
나는 연못있는 사찰이 좋다.
불영지라고 연못도 있고 산에 부처바위가 연못에 비쳐서 불영사라고 한다네.
겨울이라 황량한 느낌인데 따뜻한 봄의 불영사도 보고싶다.



불영사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m/12880262

울진 불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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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삼봉으로 갔다.
이번이 두번째인데 눈이 내린 도담삼봉 모습을
볼 수있어 잘온것 같다.
주차비가 3천원이나 한다.

빙판길이라 석문까지는 올라가지 않았다.
이렇게 이번여행 마무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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