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행의 행복한 순간을 남기며(3) 장흥

[2022. 11. 27] 일요일

 

오늘 코스는
장흥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 장흥 한우삼합 > 수문해변 > 소등섬


오늘도 김밥을 사서 아침으로 먹으면서 장흥으로 go~

장흥 정남진 편백숲우드랜드로 갔다.
편백숲 걷고 싶었는데 드디어 오늘 왔다.
입장료 1인 3천원.

동백꽃이 벌써 피었고 흰동백꽃도 보고 음이온이 발생한다는 폭포도 보고 데크길도 잘되어 있고
거의 다 돌아본 것 같았다.
며느리바위가 있는 정상은 포기했지만.
유아숲 체험원도 있어 아이들이랑 오는 관람객도 있다.
편백나무숲이라 편백향을 기대하고 왔는데
나무냄새도 없고 좀 건조했다.
나무가 오래되서 나무향이 안나는건지.

편백숲 우드랜드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12880232

장흥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점심을 먹으러 장흥토요시장쪽으로 갔다.
삼합으로 먹으려고 고기 사고 식당에서 주는 표고버섯과 키조개 관자를 같이 구워 맛있게 먹었다.
드디어 장흥삼합을 먹어보는구나!
'장흥한우삼합구이'

 

 

배불리 먹고 시장구경하다 수문해수욕장으로 갔다.
바다로 난 데크길이 좋아보여 왔다.

장흥에는 빨간열매가 많이 달린 언뜻보면 동백꽃인가 싶은데 먼나무라는 나무가 많이 보인다.
예쁘다.

먼나무

 

 

 

무인도 소등섬으로 갔다.
물이 빠져서 걸어가볼수 있어 다행이다.
물이 빠지면 빠진대로
물이 들어오면 섬으로 보는것도 괜찮다.
오늘 일정 끝~

소등섬

소등섬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12880236

무인도 소등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