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행의 행복한 순간을 남기며 (2) 담양, 광주

[2022. 11. 26] 토요일
 

오늘은 담양 슬로시티 삼지내마을 > 관방제림 > 메타세콰이어길 > 프로방스 > 광주 펭귄마을 > 사직공원 전망타워



담양가는길에 메타세콰이어길이 예쁘다.
슬로시티 삼지내마을로 먼저갔다.
면사무소에 차를 주차하고 내리니 큰 느티나무 여러그루가 있는데 멋있다.

창평면사무소

 

 

까치밥

 

마을을 둘러보다가 '약초밥상' 이라는 곳이 보여 한방차 마시고 나왔다.
건강한 차를 마시니 건강해지는 느낌!


약초밥상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12880227

담양 슬로시티 '약초밥상'

 
 
 
슬로시티 삼지내마을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12880226

담양 슬로시티 삼지내마을

 
 
 
 

관방제림으로 갔다.
국수거리에서 국수를 먹으려고 근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사람들이 많이 있는 식당이 맛있겠지싶어 사람들이 많은 곳을 갔다.
'옛날진미국수'

강변가에 테이블이 있고 빈자리를 찾아 앉고 테이블 번호를 얘기하고 주문하면 된다.

잔치국수와 파전을 주문했다.
음식을 먹는데 바람이 불더니 낙엽이 떨어져서 파전 접시에 살포시 얹힌다.
지금 계절을 느끼는 순간이다.
국수가 양도 많고 맛있었다.
 

 

 
 

배부르다 하면서 일어나 관방제림으로 갔다.
물에 반영된 메타세콰이어가 참 예뻤다.
한바퀴 돌고 프로방스로 갔다.

관방제림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12880228

담양 관방제림의 만추

 
 
 
프로방스옆이 유명한 메타세콰이어길이다.

사진 찍으려면 돈을 내야함.
입장료 안내고 그냥 앞에서 사진찍고 프로방스 구경했다.
 

 
 
 
 


프로방스는 두번째다.
상가들이 있는데 건물이 예쁘고 색감이 좋았었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 보니 별루 볼거리가 없다.
메타세콰이어길 보려고 온김에 들러보는 코스.
구경하다 모자를 하나 사고 도너츠도 사먹었다.
 
 

 
 


광주 펭귄마을로 갔다.
목포가는길에 더 들를때 없나 찾아보고 지나는 길이니
코스에 넣었다.

펭귄마을 근처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는 편리하다.
펭귄마을의 유래를 읽어보고 고물들의 집합 같은데 예술품으로 꾸며놓으니 특색있네.

펭귄마을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12880231

광주 펭귄마을

 
 
 
근처 사직공원전망대가 있어 가봤다.
전망대에서 광주 시내가 보인다.
한바퀴 돌아보고 해가 넘어갈즈음 목포로 출발.
저녁은 오랫만에 삼겹살 먹으러갔다.
옥암동 '동신식육식당'
맛있게 먹었다.
오늘 일정 끝~

전망대에서 본 광주시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