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 ◈

[강원도]남편과 가을여행.. 2일차 월정사, 상원사, 낙산사

수선화2 2019. 11. 5. 16:32
728x90

 

 

10월 30일(수)

 

 

 

◇월정사 → 상원사 → 적멸보궁 →  낙산사 → 마레몬스 호텔

 

 

 

 

 

호텔 조식을 먹고 호텔정원이 잘꾸며져 있어서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고.

 

유럽풍 정원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온거 보고 호텔 예약했다.

 

전에는 오대산 관광호텔로 기억하는데 켄싱턴호텔로

이름이 변경됐네.

 

가을, 단풍, 낙엽, 하늘, 바람..

 

가을속에 빠져 힐링되는 시간이었다.

 

 

 

 

 

 

 

 

 

 

 

 

 

근처 월정사로 갔다.

 

월정사는 세번째인데 가을에만 와봤네.

 

단풍이 정말 예뻤다.

 

상원사까지 차를 타고 갔다.

 

선재길을 트래킹하는 사람들도 많네.

 

 

[월정사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12879394 

 

오대산 월정사

forlora8890.tistory.com

 

 

 

 

 

 

 

 

점심은 배가 고프지 않아서 상원사 입구에서

 

어묵으로 가볍게 먹었다.

 

상원사에서 남편에게 책 선물 받고(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 마세요)

 

적멸보궁으로 향했다. 1.5키로 정도라 얕잡아봤더만

 

계단이 많아서 정말 힘들었다.

 

그래도 왔다 갈 수있어 좋았다.

 

내려오다가 섶다리에서 사진도 찍었다.

 

 

[상원사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12879402

 

오대산 상원사

 

forlora8890.tistory.com

 

 

[월정사 적멸보궁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12879403

 

오대산 월정사 적멸보궁

forlora8890.tistory.com

 

 

 

 

 

 

 

노곤해진 몸이지만 오늘 마지막 코스 낙산사로 갔다.

 

수학여행때 오고 그동안 성지순례로 와 볼 기회가 여러번 있었지만

그때마다 함께 하지 못해

그래서 꼭 와보고 싶었던 곳이다.

 

낙산사를 둘러보니 사찰이 참 넓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에 화재가 나서 안타까웠는데 회복이 잘된거 같아 다행이야.

 

어둑해질 무렵 호텔이 대포항 근처라 대포항으로 가서

오징어순대랑 튀김을 사서 호텔로 갔다.

저녁은 이걸로 해결.

 

많이 피곤했던 하루였다.

 

 

[낙산사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12879395

 

낙산사

forlora8890.tistory.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