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 ◈

해피 버스데이 투 미

수선화2 2011. 1. 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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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버스데이 투 미


남편이 아내 생일을 챙기지 않고 지나쳐
일 년 내내 화가 났다고 친구가 하소연한다.
특별한 선물보다 "해피 버스데이 투 유"라는
말이 듣고 싶다는 친구. 가장 가까운 상대인 남편의
생일 축하와 선물을 받고 싶은 건 자연스럽다.
하지만 생일이나 기념일을 잊고 지나쳤다고
일 년 내내 섭섭할 것까지야 있나?
굳이 남편의 축하에 연연하지 않는 것도 한 방법.
"해피 버스데이 투 미!"를 소리 높여 외쳐보자.


- 박어진의《나이 먹는 즐거움》중에서 - 

 

 

내가 나에게 생일을 축하하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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