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교천 은행나뭇잎은 아직도 초록초록하다.

[2024. 11. 09] 토요일
 
아산 현충사와 근처 곡교천 은행나무길에 갔다옴.
 
단풍이 예년보다 좀 늦어지는게 곡교천 은행나무는

아직 초록초록하다.
 
현충사 가기전에 점심 먹으러 갔다.
 
'강릉짬뽕순두부 아산점'
 
얼큰 순두부로 먹었다.
 
칼칼한게 맛있다.

 
 
점심먹고 현충사로 가는데 길이 좀 막혔다.
 
현충사 가는길에 도로에도 차를 주차해놓고 주차대란임.
 
간신히 현충사 주차장에 차를 주차해놓고 현충사 들어갔다.
 
입장료는 없다.
 
주차장에 있는 은행나무는 예쁘게 단풍이 들었다.

 
예전에 한번 와보고 정말 오랜만에 왔더니 많이 바뀐거 같았다.
 
충무공 이순신 기념관도 있고 들어가는 길도 좀 넓어진거 같네.
 

단풍철이라 그런가 사람들도 많다.
 
참배를 하고 한바퀴 둘러보고 곡교천 은행나무길로 갔다.

감이 주렁주렁 달려있다

은행열매도 많이 달려있다

산사나무열매

 
 
 
 
 

임시주차장이 있는데 예전에 왔을 때 충남경제진흥원

아산지소에 주차를 해놔서
 
오늘도 거기로 내비를 찍고 갔다.
 
차들이 많아 간신히 주차를 하고 은행나무길 걷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정말 많다.

은행나무 단풍이 아직이라 예쁘진 않지만 
 
푸드트럭에서 간식도 사먹고 
 
무대에서 공연도 하는거 같고  퍼포먼스도 하고

코스모스 백일홍도

예쁘게 피어있어 사진찍기는 좋다.

 

 
예쁜 은행나무길이 아니라 아쉬웠지만
 
현충사에서 단풍을 봤으니 그런대로

아쉬움이 덜한거 같다.

2018년 아산 은행나무길
https://forlora8890.tistory.com/m/12879218

아산 은행나무길

https://m.map.kakao.com/actions/detailMapView?id=2057873831&from=total

곡교천 은행나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