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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 ◈

雨中에 나들이(신정호, 평택호, 소풍정원)

by 수선화2 2024.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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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7. 27 토요일]

계속되는 폭염에, 비소식에, 나가질 못하고 있다가

토요일에 아산, 평택으로 나들이를 하고 왔다.

먼저 신정호 근처에서 시래기코다리찜을 먹고

카페 '노커'에서 커피를 마셨다.








https://forlora8890.tistory.com/m/12880795

 

아산 신정호수 시래기코다리정식 '마시코 본점'

신정호 나들이 갔다가 찾은 식당 코다리 간판이 보여서 들어갔다. 손님들이 많다. 시래기코다리정식으로 주문하고 셀프 계란후라이도 해서 먹고 부침개도 만들어 먹었다. 가마솥에 시래기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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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orlora8890.tistory.com/m/12880794

 

아산 신정호수 논뷰 카페 '노커'

카페가 인터넷에서 논뷰라고 해서 와봤다. 건물은 모던하고 카페앞에 넓은 논이 있어 초록초록한 논뷰가 예쁘다. 2층도 있는데 1층 배롱나무가 보이는 곳에 앉았다. 석벽과 배롱나무가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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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호로 갔다.

가는길에 카페도 많고 맛집도 많이 보인다.

물놀이장도 있어 아이들이 재밌게 놀고 있다.

비올까 우산도 챙겨서 호수데크길을 걸었다.

덥고 습하고 땀이 많이 났다.

날씨만 좋으면 데크길을 끝까지 걸었을텐데

아쉬웠다.





백일홍꽃
수상스키도 탄다





데크길 좀 걷다가 되돌아오는데

비가 내려 우산 챙겨가길 잘한 듯.

비가 잦아들어 평택호관광단지로 갔다.



신정호
https://m.map.kakao.com/actions/detailMapView?id=7980849&from=total

 

신정호

지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

m.map.kakao.com





평택호는 신정호와 달리 썰렁하다.

오리배 타라고 호객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사진만 찍고 왔다.


평택국제대교가 보인다




소풍정원으로 갔다.

소풍(笑風)정원은 '미소바람이 머무는' 이라는

의미라네.

이화의 섬, 빛의 정원등 4개의 주제를 담은

테마섬을 조성하여 특색있는 경관과

야간에는 경관조명을 통한

색다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수변데크와 산책로가 잘 되어 있다.






여기는 입장료, 주차비도 없고 좋다.


한바퀴 도는데 꽤 넓다.

비가 조금씩 내려서 우산 쓰며 구경하다보니

비가 그치고 해가 보이니 또 덥고.






분수도 시원하고 연꽃은 져서 연밥이 익어가고.

한바퀴 돌고 나오면서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사먹었다.



소풍정원 둘러보기
https://forlora8890.tistory.com/m/12880793

 

평택 소풍정원

 

forlora8890.tistory.com



소풍정원에는 물놀이장도 있어

아이들과 와도 하루 잘 보낼수 있을거 같다.

집으로 오는데 비가 엄청 내려서 불편했지만

그래도 雨中에 하루나들이 잘하고 왔다.




소풍정원
https://m.map.kakao.com/actions/detailMapView?id=1489956694&from=total

 

소풍정원

지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

m.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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